구직자를 혹~ 하게 하는 회사의 복지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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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를 혹~ 하게 하는 회사의 복지 혜택은?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회사의 복지 혜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가 최고의 선망의 직장으로 평가받았지만 지금은 워라벨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업무 강도가 강한 직장은 더 이상 선망의 대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회사의 복지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과 취준생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복지 혜택이 포함된 채용공고는 바로 주 4일 근무, 주 4.5 일 근무가 6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주 4일 근무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았답니다. 

 

 

그럼 그다음으로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복지 혜택은 무엇이었을까요 두 번째로 선호하는 부분은 바로 성과에 따른 공정한 진급이 약 4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성과에 따른 공정하고 철저한 평가 그리고 진급 시스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세 번째로 선호하는 회사의 복지 혜택은 바로 직장인이라면 포기하지 못하는 바로 식사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사내 식당 그리고 커피를 포함한 직원들을 위한 간식 제공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약 24%가량이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죠. 

 

마지막으로 4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재택근무 관련된 것이 약 17%를 차지했습니다. 이제는 상시 재택근무로의 전환을 고민하는 회사도 많아졌고 2년여 동안 재택근무가 반 강제로 정착되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구직자가 선호하지 않는 복지 혜택은 무엇이 있을 까요. 바로 가족과 같은 회사 분위기 그리고 불분명한 담당 업무에 대한 구분이 꺼려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 아시겠지만, 일과 삶의 밸런스 워라벨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단순히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보다는 워라벨을 지킬수 있는 회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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