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돈을 번다고? 우리가 잘몰랐던 이색 직업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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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돈을 번다고? 우리가 잘몰랐던 이색 직업 TOP 5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찰관, 소방관부터 회사원, 의사까지 우리 주변에는 정말 많은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이색 직업이 있다고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이색 직업으로 재미있게 일하고 돈을 버는 사람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에 설치되어 있는 워터 슬라이드를 직접 타보고 테스트해보는 일을 하는 워터슬라이드 테스터 전 세계 곳곳에 놀이공원을 방문해서 워터슬라이드의 성능과 재미 그리고 안전을 테스트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워터슬라이드 회사와 계약되어 있으며 숙박부터, 항공권 등은 회사에서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하나의 슬라이드를 테스트하는데 대략 3만불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니 1년에 몇 건을 테스트하느냐에 따라서 수입이 달라지게 됩니다. 

 

명품을 구매하거나 한정판 인기 품목을 구매할 때면 새벽부터 심하면 밤새 줄 서기에 나서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말 그대로 줄을 서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지루한 상황을 이겨내야 합니다. 줄을 서는 것 외에는 별다른 하는 일이 없지만 상당한 고수익을 벌 수 있는 직업으로 시간당 2만 원에서 3만 원 내외의 수익을 벌어든인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직업일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테스터로 일하면 말 그대로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일을 합니다. 식품 관련 학과를 나온 사람으로 아이스크림을 맛본 후에 식감, 맛, 냄새 등의 다양한 종류로 테스팅을 하고 제품의 이상 유무, 맛을 분석하고 레포팅 하는 일을 합니다. 이 아이스크림 테스터의 연봉은 1억 내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금은 낯설은 직업입니다. 박제사 죽은 동물을 교육 또는 전시 목적 등으로 표본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직업이 바로 박제사입니다. 국내에 해당 직업을 가진 분은 20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박제사에 관련된 자격증이나 서적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직접 뛰어들어 경험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보통은 해외 서적을 번역해서 공부하거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취득한다고 합니다. 

 

 

다음 이색 직업은 바로 디지털 장의사 입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온라인상의 기억 흔적 들을 지워 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디지털 장의사라는 직업입니다. 온라인상의 각종 정보를 지워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20개의 디지털 장의사 업체가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장의사의 건당 비용은 적게는 20만원에서 많으면 300만 원 이상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나도 모르는 지우고 싶은 나의 정보를 지우는데 드는 비용으로 생각하면 평생 스트레스받는 것보다는 저렴한 비용인 것 같네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반려 동물이 죽음을 맞이한다면 정말 슬플수 밖에 없을 것 같은대요. 이럴 때 죽은 애완동물의 장례 과정을 담당하는 직업이 바로 애완동물 장례 사라는 직업입니다. 장례절차에 대한 상담 장례식 진행, 그리고 장묘까지 진행을 한다고 하네요. 보통 장례에 들어가는 비용은 20만 원에서 300만 원가량 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한해 50여만 마리의 애완동물이 하늘나라로 간다고 하니 유망한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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