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생활이 서러워지는 순간 TOP 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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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생활이 서러워지는 순간 TOP 5는?

직장인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기분에 성공한 것 같고 뭐든지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하루가 즐거웠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현실을 알게 되고 직장생활을 하면 할수록 자괴감에 빠져들기 시작하는 건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답니다. 말 그대로 본인의 현실을 알게 된 것이죠. 

 

오늘은 월급쟁이로 생활하면서 가장 서러웠던 순간 1위부터 5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회사 출근 하는 것 자체가 싫어지고 일요일 저녁만 되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기분이 다운되는 기분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첫 번째는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열정이 부족하다고 더 열심하라고 할 때라고 합니다. 열심히 해 좀 더 분발해야겠어라는 말을 듣게 되면 그때까지 열정적으로 하던 일조차 놓고 싶어 지게 될 겁니다. 말 그대로 모든 의욕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무슨 일이든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더 열정적으로 하라고 푸시를 받게 된다면 힘이 빠져나갈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보고서 리뷰하고 검토하고 며칠을 고민하다 올린 보고서가 결국 아무 코멘트 없이 반려 당했다면 정말 의욕 상실이지요. 어떻게 더해야 할지 뭘 다시 해야 할지 아무런 코멘트가 없었다면 멘붕 그 자체 일 겁니다. 이때가 제일 서러울 것 같습니다. 

 

하던 일이 마무리 되지 않았을 때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금요일 저녁, 본인 혼자만 사무실에 남아 있을 때 한 명 두 명 퇴근하고 결국 본인 혼자만 남아 있을 때 솔직히 뭐하는 짓인가 한숨만 나올 때가 많답니다. 월급이라도 많이 주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다른 사람은 일찍 퇴근하고... 본인만 남았다는 게 자괴감이 들게 됩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일이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결국 몇 개월 전부터 계획했던 휴가를 결국 취소해야 했던 경험 없으신가요? 수개월 전에 예약했었던 비행기표를 취소하고 결국 휴가 기간 동안 회사에서 일과 씨름해야 했다면 정말 회사생활이 서럽게 느껴질 겁니다. 

 

항상 보고를 할때면 직장 상사에게 보고하거나 확인을 받은 후에 윗선에 보고하게 됩니다. 당연히 보고 전에 직장 상사와 충분히 리뷰하고 수정을 거쳐서 상신했지만 결국 혼나는 건 본인이었을 때 직장 상사가 제일 중요할 때는 결국 도망가 버릴 때 회사 생활하면서 나 혼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서러움이 폭발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직장생활 즐거울때도 많고 그만큼 서러울 때도 많은 게 당연한 게 아닐까요. 직장인 월급에는 이런 직장 생활에서 받는 서러움에 대한 보상도 포함되어 있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맞을까요... 이상 직장인으로 일할 때 서러운 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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