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직장인, 퇴근후에는 사장으로 변신

Jobs

낮에는 직장인, 퇴근후에는 사장으로 변신

직장인들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현재 부업을 하고 있거나 기회가 된다면 부업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급이 쪼그라든 현실 직장만을 믿기에는 너무도 불안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 너도 나도 새로운 부업의 세계에 뛰어들고 있답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부업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부업의 종류로는 휴대폰만 있으면 손쉽게 할수 있는 주식이 가장 많았습니다. 부업을 하고 있다는 답변 가운데 60%가량이 주식으로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여기에 SNS 채널 웅연, 구매 대해, 출판, 배당 대행, 공예 등을 부업으로 하는 경우도 일부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 A씨는 낮에는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퇴근 후가 되면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점 사장님으로 변신합니다. 그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무려 3개 처음에는 집 근처에 1호점을 약 2천만 원 들여 시작한 뒤에 운영하기에도 무리가 없고 수익도 괜찮아 2~3호점으로 매장을 늘린 케이스입니다.

 

처음 1호점을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6시 퇴근후 밤 12시까지 아이스크림을 채우고 정산하고 청소하는데 시간을 쓰느라 잠잘 시간도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루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1시간 정도 나머지 청소나 물건 채우기 등의 외주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외주를 주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익은 월급의 두배 이상 발생하낟고 합니다. 

 

직장인 B씨는 30대 후반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물론 일부 대출을 받아서 투잡을 위해 투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가 선택한 부업은 바로 배달 부업, 배달 플랫폼을 활용해서 퇴근 후 두 시간가량 배달 부업을 한다고 합니다. 배달 부업으로 그가 하루에 벌어들이는 돈은 3만 원가량 주말까지 열심히 움직여서 일주일에 벌어들이는 수입은 약 25만 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한 달 기준으로 하면 100만 원가량의 추가 수입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부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다시 우량주에 투자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직장인 C 씨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온라인 상에 본인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초기에는 아이템 선정에 시행착오를 겪어 고생했지만 2~3개월이 지나고 나자 쇼핑몰 판매에서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익은 점점 늘어나면서 이제는 월급의 5배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려움이 없는 건 아니였다고 하네요. 고객 컴플레인과 CS 대응 등을 위해서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저녁 퇴근 후에는 판매 아이템 선정, 홈페이지 관리, 송장 발급, 물건 포장, 반품 관리 등 다양한 일을 하다 보니, 새벽까지 일할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서 외주를 줄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외주를 주고 관리 업무만 하다 보니 이제는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