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직장인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 대박 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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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직장인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 대박 부업

최근에 집에서 반려견 그리고 반려묘와 함께 지내는 가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명과 함께 한다는 건 그만큼 책임도 함께 져야 하겠지요. 반려 동물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싫증 나거나 귀찮아져서 본인이 기르던 반려동물을 내다 버리는 경우도 급증하고 있고 특히 분리 불안이 있는 반려 동물의 경우에는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현실적인 면과 부딪히게 됩니다. 

 

실제로 반려 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사정상 반려 동물을 몇일 또는 몇 개월 동안 따로 떼어 놓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때 누군가 반려동물을 맡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가끔 급할 때는 지인에게 부탁하기도 하고 반려동물 호텔에 맡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새로운 곳에 가야 하는 반려동물들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이러한 반려 동물과 그 주인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게 바로 반려동물 보모 서비스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낯선 직업이죠. 말 그대로 반려 동물을 일정 기간 동안 보모처럼 봐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이랍니다. 특히 반려 동물 주인이 출장을 가거나 부득이하게 집을 비워야 할 경우에 보호자 대신 반려동물을 돌봐 주는 펫시터라는 직업이 뜨고 있답니다. 

 

 

이제 반려 동물 1000만 시대에 맞춰 펫시터를 찾는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펫시터가 하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펫시터는 보호자에게 강아지의 상태를 물어보고 직접 체크합니다. 보호자에게 반려견의 식사, 놀이, 질병 유무, 교육 등등의 일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펫시터는 보호자를 대신해서 반려동물의 배변 정리, 배식, 물 주기, 그리고 산책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펫시터의 경우 주로 본인의 거주지 주변에서 활동이 가능하며 1회 서비스 기준으로 정확히 정산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하지만 프리렌서로 활동하기 때문에 고객이 있다면 그 시간에 맞춰 일을 진행해야 하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펫시터의 경우 방문 펫시터와 위탁 펫 시터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본인의 집에서 반려견을 돌보는 위탁의 경우에는 일과시간 중 케어 비용은 약 3만 원 내외, 1박의 경우에는 4~5만 원 의뢰인의 집에서 반려견을 돌봐 주는 시스템의 경우에는 산책, 사료나 물 주기 등의 돌봄 서비스 비용은 1시간 기준으로 3만 원 내외입니다. 이용자 대부분은 최소 2박 3일가량의 케어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한건당 최소 6만 원에 10만 원가량의 소득을 얻게 됩니다. 

 

 

펫시터 역시 민간이긴 하지만 자격증 제도를 운영하고 잇습니다. 보통 온라인 4시간, 오프라인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전문 펫시터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상대적으로 부업을 하기가 수훨해 지게 됩니다. 부업 플랫폼을 활용해서 직접 부업을 찾을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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