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레전드, 턱주가리라 불린 그녀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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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레전드, 턱주가리라 불린 그녀의 근황은?

렛미인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녀 허예은님 그녀는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인해서 밥을 먹는등의 일상생활 조차 어려운 상황이였죠. 학창 시절에는 주걱턱, 턱주가리, 오이라고 놀림을 당하기 까지 했었는데요. 학창 시절에는 사람들의 놀림으로 밖에 나가기가 싫은 정도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제는 렛미인 레전드로 불리우는 그녀의 근황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렛미인 하면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에게 무료로 치료를 해주며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죠. 그중에 가장 놀라운 변화를 보이고 렛미인의 레전드로 불리우는 분이 바로 허예은님이랍니다. 렛미인 전에 그녀는 외모 콤플렉스를 고민하다 양악 수술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리 녹록지 않은 집안 형편에 수술비용 수천만원을 감당하기 어려워 결국은 수술을 포기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뇌성 마비 1급 판정 받은 동생의 병원비에 생활비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을 위해 수천만원을 쓸수 없는 노릇이였죠. 하지만 이런 동생이 그녀가 주저하거나 포기하지 못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냥 다 포기할까 생각했을때 그럼 누가 내 동생을 돌봐주지 하는 생각이 들어 결국 살아가게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주걱턱 환자들 중에 1~2위에 손꼽힐 정도로 심각한 주걱턱이였다고 합니다. 외모 콤플렉스는 물론 음식물을 씹거나 먹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부정교합이 심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제대로 씹어 먹지 못해 결국 소화불량과 체함을 달고 살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후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모델에서 부터, 쇼핑몰 사장님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몰라보게 이뻐진 얼굴 덕분에 남자들에게 정말 많이 대쉬 받기도 하고 스스로 자존감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형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바로 주변에 있는 남자들의 반응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호의적으로 변했고 번호를 물어보거나 대쉬를 하는 경우도 정말 많아졌다고 합니다. 외모가 달라지니 사람들의 반응이나 대우가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긴 하겠죠. 

과거 지인으로 지냈었던 현 남친과는 4년동안 열애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그와 결혼까지 고민하고 있지만,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은 동생이 마음에 걸려 고민이라고 밝혔답니다. 남자친구의 경우 결혼해서 함께 살자라고 이야기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누군가가 집에 상주해서 동생을 돌봐 주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혼해서 둘이 살면서 동생과 어머니 집에 자주 찾아 뵙는게 좋을 것 같다는 주변의 조언을 받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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