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춤선생 가수 길건, 빚을 갚기 위해 알바 뛰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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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춤선생 가수 길건, 빚을 갚기 위해 알바 뛰는 사연

가수 이효리의 춤 선생님으로 더욱 유명한 가수 길건, 그녀가 과거 가수 이효리 님의 안무팀에 있었고 이효리 님의 춤 선생님으로 안무를 담당했었다고 하네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그녀가 갑자기 TV 화면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댄서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학창시절은 포항에서 보냈고 학창 시절 그녀의 미모와 당시 댄서가 되기 위해서 시작한 무용 수업을 위해서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귀가를 했었는데 학교에서는 그녀만 편애한다는 오해가 생겼었다고 하네요. 길건만 편애한다며 재벌이라는 등의 다양한 루머를 양산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가 알려진건 이효리의 헤이걸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라고 합니다. 뮤직 비디오에 나온 그녀를 본 많은 사람들이 " 저 사람 누구야?"라면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이효리의 춤선생"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실제로 이효리의 춤선생이자 안무팀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효리, 이수영과 동갑내기라 친해서 같이 다니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가수 길건이 활동 중에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소속사와의 논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소속사와의 정산 논란으로 인해서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회사에서 대출을 받으면서 연대 보증인으로 본인을 추가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그녀는 많은 빚을 지게 된 셈이죠.

처음에는 그분이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 했었지만, 몇 년이 지나자 빚에 이자가 붙으면서 더 큰 빚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분은 결국 빚을 갚은 생각도 없었고 배 째라는 식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돈을 벌어서 쓸 수 있는 상황도 안되었고 모은 모든 돈을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워낙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그녀이지만 커다란 빚은 스트레스 일수 밖에 없죠. 빚을 갚기 위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에서부터 에어컨 필터 청소하는 아르바이트 까지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했었다고 하네요.

 

에어컨 필터 청소 아르바이트는 천장형 에어컨 청소하는 일로 에어컨에 끈끈이가 붙어 있어 청소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성격이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마무리 짓는 성격이라 에어컨 끈끈이를 완벽하게 떼어내는데 많은 시간은 할애했다고 하네요. 결국 일당 10만 원 받기로 한걸 7만 원 밖에 안 줬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내가 이런 일을 어떻게 하던 것은 이제는 내가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이제는 길건이 이런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알려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아 이 사람도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면서 살고 싶어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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