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해보시겠어요? 한달에 5천만원 버는 극한 직업 .... 알레스카 대게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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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시겠어요? 한달에 5천만원 버는 극한 직업 .... 알레스카 대게잡이

알래스카에 있는 베링 해 그곳은 바닷물 마저 얼어붙는다는 혹독한 추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거친 파도로도 유명하죠 무려 아파트 3층 높이까지 휘몰아친다고 합니다. 폭풍우와 파도 혹시나 바다에 빠지게 된다면 수분 내로 갑판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너무 위험해 보험회사도 보험 가입을 거부할 정도라고 하네요. 그 정도로 인간이 생활하기 가장 극한인 지역 바로 알래스카 베링 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곳에서 일하는 어부들은 미끄럽고 좁은 갑판 위에서 통발에 부딪혀 부러지거나 심지어 저 거친 바다에 빠지게 되는 불 쌍사가 생긴다고 합니다. 조업 중에 파도에 휩쓸리는 인원이 일주일에 한 명씩 생길 정도라고 하네요. 이렇게 극한 환경 극한 직업인 베링 해 대게 잡이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약 20여 시간 동안 큰 통발안에 정어리를 넣고 바닷속에 통발을 던져 넣는 작업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정어리기름 냄새에 유인된 대게가 통발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통발을 13시간 뒤에 끌어올려 대게를 잡는 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단순한 작업이지만 영하 30도의 극한의 추위와 10미터가 넘는 파도 그리고 수면 부족까지 이러한 작업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한 달에 벌어들이는 돈이 무려 5천만 원가량이라고 합니다. 선원 한 명당 벌어들이는 돈이 라고 하네요. 다른 사람은 1년 내내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을 단 한 달 만에 벌어들이는 셈이죠. 일확천금을 벌 수 있다는 꿈을 좇아 많은 사람들이 도전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말 고된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무려 평균 기온 영하 30도에 혹한 별다른 휴식 시간 없이 무려 30시간 동안에 이어지는 그리고 찾아오는 2시간가량의 수면 시간이 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상황 잠을 못 자는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정신이 몽롱한 상태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조금만 실수를 하게 되면 파도에 휩쓸리거나 통발에 부딪힐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진다고 하네요. 이렇게 강행군 뒤에 약 두 달간의 조업을 무사히 마치게 되면 억대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경험이 많은 어부의 경우 2~3달의 기간 동안 무려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종 부상과 심할 경우 바다에 빠지는 동료를 지켜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우선 배링해에서 대게잡이 선원이 되기 위해서는 첫 번째 필요한 건 영어능력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신체검사 역시 필수로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년 대게 포획 시즌에 맞춰서 미국 내 전국 각지에서 선원 지원자가 몰려든다고 합니다. 월급쟁이는 상상할 수 없는 고액의 수입에 대한 기대가 있는 이상 극한직업 대게잡이에 도전하는 사람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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