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영하 날씨에 새벽 택배 하다 "꽈당".. 여전히 바쁜 근황

Jobs

태사자 김형준, 영하 날씨에 새벽 택배 하다 "꽈당".. 여전히 바쁜 근황



슈가맨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그룹 태사자, 그중에 김형준 님의 근황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답니다. 지금은 택배 기사 일에 최선을 하고 있다고 그 근황을 알려왔는데요. 과연 그가 택배기사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사업에 망해서? 아니면 돈이 없어서 일까요? 그의 솔직한 속내 그리고 현재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사자 출신 김형준 님은 택배기사일을 하면서 삶을 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인스타 그램에 본인의 택배 기사일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그가 택배기사 일을 하게 된 이유는 사업을 하다 망한 것도 아니면 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취미나 재미를 위해서 일을 시작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말 그대로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생활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송일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간 날 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마음이 혼란할때 몸 쓰는 일을 하고 싶어서 택배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택배 일을 시작하면서 쓸데없는 생각도 안 하고 정 신고 맑아지고 성격도 역시 좋아졌다고 합니다. 몸도 좋아져서 85KG이던 몸무게가 택배일을 시작하고 나서 72KG까지 무려 13KG이 빠져서 자연적인 다이어트도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새벽 공기를 맡으며 일을 할 때면 주변에 열심히 살고 계신 다른 분들을 보면서 아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내가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잖아요 더욱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은 더욱 소중하고 귀중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슈가맨 3 출연을 위해서 태사자 멤버들은 연습을 약 두 달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슈가맨 방송을 마친 후 김형준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바로 태사자의 멤버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의 전속 계약을 한 것이었죠. 이제 김형준은 택배일 외에 새 소속사와의 계약까지 이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팬들에게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송을 봐주시고 태사자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조금은 어리둥절한 기분이네요. 지인분들 포함해서 방송 관계자 분들께 많은 연락을 받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슈가맨 3 방송을 보시고 가슴 뭉클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솔직히 슈가맨 방송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방송일을 할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연예계 활동에 올인할 생각은 아니에요. 제가 하고 있는 택배 일도 병행하면서 오랜만에 방송으로 대중과 만날 생각이에요. "


저만 그렇게 열심히 사는 게 아니도 다들 열심히 사는 것인데 제가 너무 꿈과 희망의 아이콘에 된 것 같아 약간은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섣불리 말씀드린 부분은 아니겠지만 방송일도 택배 본업도 주어진대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잘 봐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