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학력도 필요 없는 하루 2시간 월 300 버는 부업 공개

 

직장인들은 물론 자영업자, 집에서 살림을 하는 주부, 프리랜서 등 직업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부업이 있습니다. 바로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입니다. 네이버나 구글, 다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단순히 자신의 일기장처럼 사용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면 최근엔 블로그를 통한 각종 광고 수입, 협찬 등을 통해서 수익을 만들 수 있고, 이런 수익형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생계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기 전이나 여행지를 고를 때, 숙소나 음식점, 카페를 고를 때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고 사람들이 블로그에 남겨둔 후기를 참고하여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 외의 다양한 지식들을 찾아볼 때에도 각종 블로그들을 통해서 참고하게 되죠. 이러다 보니 기업들의 입장에선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고 블로그는 기업들의 입장에서 마케팅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개인 블로거들은 자신의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와주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시켜 광고 수익을 얻고, 기업들은 그들에게 광고 수익을 주면서 자신들의 상품에 대해 홍보하는 효과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또한 종종 자신들의 상품을 협찬으로 제공하며 블로거들에게 후기 글을 올려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이들이 블로그를 통해 월 수십만원에서 크게는 수백만 원까지의 수익을 얻게 되었고, 이런 모습을 보며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자신이 관심이 있던 분야에 대해서 자유롭게 포스팅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블로그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육아 일기를 적는 사람도,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내용을 적는 사람도, 각종 상품이나 게임, 영화 등에 대한 리뷰를 적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작성을 하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찾아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 그들로 인해 자신이 버는 광고수익도 늘어나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광고 수익까지 벌 수 있단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수개월간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하루에 100원의 광고수익도 발생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분야는 아닙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부업을 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요소일 수 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자신이 사업을 하고 있거나, 프리랜서로 무언가 작업하는 내용을 홍보하고 싶다면 그것과 병행하여 진행하면 좋은 부업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와 동시에 광고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 이조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혀 블로그를 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를 통해 단기간에 수익을 얻겠다는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는 블로그 활동은 취미로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단기간에 수익이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수익형 블로그에 도전한다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나날이 이어질수록 블로그 활동을 이어나갈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과하면 실망이 큰 법이니, 욕심은 버리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는 것이 블로거로 성공하기 위한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