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정보석이 지난 6월에 마포에 본인 집을 개조해 만들 빵집 우주 제빵소는 최근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에만 무려 300팀이 방문할 정도로 지역 명소가 된 상태라고 하네요. 이 정보석의 빵집은 올해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2호점을 오픈해 프랜차이즈로 대박행진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아들과 함께 만든 빵집 우주 제빵소는 배우 정보석이 아끼던 집을 개조해서 빵집을 만들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18년 전쯤 현재의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함께 했었던 아이들이 모두 집을 떠나고 부부 둘이 120여 평의 집에 살기에는 좀 적적했었다고 합니다.
이사를 갈까 하다가 그동안 누리고 살았던 경치를 좀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고 돈도 함께 벌면 어떨까 하는 생각하 카페와 빵집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오픈하고 나서 빵집으로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보석 님이 오픈한 빵집의 성공 비결은 바로 둘째 아들이라고 합니다. 20년 경력의 파티시에와 함께 빵집을 운영하는 게 바로 비결이라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실제 빵을 굽는 오븐을 구입하고 실제 집을 빵집, 카페로 개조하는데 들어간 비용만 약 8억 원가량 들었다고 합니다. 총 영업 면적은 120평에 전체 좌석은 160석이나 되는 정말 커다란 카페 겸 빵집이라고 합니다. 주말에는 무려 300명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6월달에 오픈한 빵집으로 지금은 약 4개월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빵이 맛있고 전망이 좋은 빵집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중에는 하루에 150여 명, 주말에는 300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제 우주 제빵소는 앞으로 내년 2호점을 시작으로 해서 3호점 직영점을 오픈하고 프랜차이즈로 전국 방방곡곡에 지점을 내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정말 맛있는 빵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고 함께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배우 정보석님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멋있는 배우인 것 같네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방역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성북구의 의료진 분들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루왁 커피를 추석 선물로 제공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부터 저희들을 지켜주시느라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바쁘시겠지만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편지 하나를 커피와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정보석 님은 지역 사회에 기부를 직접 실천하시는 분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구민의 날이나 어르신 관련 행사가 있으면 꼬박꼬박 참여하고 기부 역시 실천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제 실천을 하기는 정말 어려운게 바로 기부라고 합니다. 정보석 님은 매년 빠짐없이 어려운 곳에 기부를 실천하는 멋진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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