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 한달 용돈 50만원?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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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차오루, 한달 용돈 50만원?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창업

오늘은 화려할 것 같고 돈도 많이 벌 것 같은 연예인, 그들이 실제로는 먹고살기 위해서 창업에 도전한다고 하니 솔직히 의외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상 화려한 무대 뒤에서는 생존을 위한 먹거리를 고민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걸그룹 피에스타에 중국인 차오루의 창업 도전기를 말씀드려 볼가 합니다. 

 

차오루는 솔직히 연예인 가수 아니면 실제로 할 줄 아는데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안정적이지 않고 인기가 떨어지게 되면 수입도 사라지게 되는 정말 불안정한 직업이라고 합니다. 장사를 해서라도 안정적인 수입을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진짜 내년 아니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몰라요. 지난해에는 진짜 바쁘게 보냈지만, 평생을 이러헥 바쁘게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가수 아이돌에 수명이 짧고 더 이상 사람들이 절 부르지 않게 되는 시기가 올걸 알고 있어요 전 돈 벌려고 장사하는 게 아니라 먹고살려고 장사를 하려는 거예요."

현재 31살의 나이에 한달 용돈 50만 원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걸그룹 활동하면서 수입은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 먹고사는 현실적인 문제였던 것이죠.

 

 

 백종원의 푸드 트럭에 도전했던 차오루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생 교육도 열심 받고 시장조사에, 주변 상인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역시 열정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다음번 스케줄이 안 들어오게 되면 저는 굶어 죽어요. 생활과 생존의 의미가 다른 것처럼 저한테 장사는 의미가 달라요" 그만큼 간절하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참여한 차오루 그녀는 중국의 전병 요리를 선보였답니다. 처음의 그녀의 전병 요리는 백종원에게 엄청난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음식솜씨도, 준비도, 장사 전략 역시 부족했었던 게 사실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근성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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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중국에가서 전병 요리법을 배워오기도 했고 맹렬한 연습과 준비로 음식 솜씨를 키웠습니다. 결국 백종원도 그녀의 음식 솜씨를 보고 일취월장했다 다른 사람 같다는 등의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죠. 

 

 

최근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차오루는 각종 예능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었는데요. 이런 그녀가 최근에는 방송 출연을 거의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바로 EBS에서 중국어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실제 그녀의 수업은 아주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의 수업 교재가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이러한 그녀의 변신을 두고 네티즌들은 딱 어울리는 변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재미있는 수업이 될것 같다고 기대하는 수강생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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