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간 그림속에 숨겨졌던 '큐피트'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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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간 그림속에 숨겨졌던 '큐피트'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

3세기 동안 요하네스 베르메르 그림의 어렴풋이 비치는 '고독 속에서 편지를 읽고 있는 소녀'는 그 사진 속에는 정확한 메시지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전혀 알 수없 는 열린 창문이 있고, 손에 든 쪽지를 훑어보면서 그녀의 몸매가 부드럽게 휘어져 텅 빈 벽에 살짝 기대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화가의 메세지를 알수 없는 작품이 마침내 그 그림 속 페인트 층 아래에 숨겨져 있는 비밀 그림을 공개할 수 있었답니다 이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에 대한 전시회를 앞두고, 박물관은 이 네덜란드 화가가 1657년에서 1659년 사이에 그린 "열린 창에서 편지를 읽는 소녀"의 그림을 공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 속 페인트로 숨겨져 있었던 큐피드 그림은 4년 동안 힘들게 복원할 수 있었답니다. 흔히 날개 달리 사랑의 신 큐피드는 그림 속의 소녀의 편지의 애정, 그리움 그리고 욕망을 대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 그림속 숨겨진 큐피드는 40여 년 전 엑스레이 조사할 당시에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이 그림의 화가가 직접 큐 피스

그렸다고 알려졌습니다. 여타 다른 미술품에서도 엑스레이 조사에서 종종 이 그림과 같이 그림 속 또 다른 그림이 발견되곤 했답니다.

 

이 그림의 화가는 그림 속에 다시 덧대어 그림을 재작업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부터 이 그림을 복원했었던 담당자들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때 그림 속 어린 소녀 뒤쪽에 있는 빈 벽에는 베니쉬를 칠했으며 그 색깔을 다른 색과는 달랐다고 합니다. 여기에 그림 속 페인트층 사이를 조사했을 때 사진 완성 뒤에 누군가 그림에 덧칠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열린 창가에서 편지를 읽는 소녀란 작품의 큐피드는 누가 덧칠했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는 결코 확인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 그림은 베르메르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18세기 초에 한 프랑스의 소장품 전시장에서 발견되었답니다. 

 

 

그림 속 큐피트를 되찾기 위해서 드레스덴 미술품 관리자들은 17세기에 그려진 그림 원본을 훼손하지 않고 120배 확대할 수 있는 현미경을 화룡 해 의료용 메스를 이용해 그림 속 페인트를 수작업으로 한 땀 한 땀 깎아내렸다고 합니다. 이과정은 무려 2년 반이 걸렸고 전체 복원 작업은 무려 4년이나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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