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18년간의 무명생활이후, 양꼬치로 대박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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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18년간의 무명생활이후, 양꼬치로 대박난 사연

정상훈 하면 양꼬치 칭다오라는 유행어가 생각나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를 배우라기보다는 개그맨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의 18년간의 무명생활을 벗어나게 해 준 그의 유행어에 대해서 그리고 개그맨이라는 오해에 대해서도 그는 대중들의 관심에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그는 무명 배우 생활을 무려 18년간 이어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긴 무명생활 포기할까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무명생활을 을 너무 오래 해서 42세까지만 연기를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건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제 꿈은 꿈이고 아이와 가정을 지켜야 했었으니까요. 가장으로서의 현실과 타협이 필요했어요"

 

그의 고민은 배우 일을 계속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낳고 가정을 건사해야 하는데 열정과 모험심 만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단순히 공연 생활하면서 가정을 지킨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돈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일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추천으로 함바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행운이 찾아온 걸까요. 우연히 예능 프로에서 본인이 시작한 양꼬치 칭다오 유행어가 떴다고 합니다. 원래 배우인데 양꼬치 칭다오라는 유행어로 한 번에 인기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장이라는 무게를 견디면서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멋있네요. 참고로 그의 양꼬치 앤 칭다오라는 캐릭터는 상표권 등록도 해두었다고 합니다. 혹니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2015년 양꼬치 앤 칭다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정상훈은 당시 페이스북 조회수만 3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칭다오 맥주 모델로 발탁되어 정상훈만의 특유의 익살스러운 개그 코드를 접목해서 유쾌한 광고를 만들어내기고 했답니다. 

 

그럼 지금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아내와의 만남은 미니홈피의 쪽지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어느날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정상훈을 만났다고 합니다. 박은혜는 정상훈의 열정적인 연기에 감탄하면서 열혈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무명배우였던 정상훈의 미니홈피에 쪽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정상훈은 곧 아내의 미니홈피에 쪽지를 남기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처음 만남은 한 공연장 분장실 정상훈은 아내를 보고 곧 반해버렸다고 합니다. 둘은 빠르게 연인이 되었고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명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처음에 처 가대에서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장모님이 직접 정상훈의 공연을 보러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첫아들이 생기면서 결혼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상훈님은 특히 여배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정상훈과 박하선이 처음 친해지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처음에는 사실 많이 불편했었다고 하네요. 어느 날 오열하는 연기를 하던 박하선을 도와주기 위해서 정상훈은 본인이 카메라에 나오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뒤통수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에 감동한 박하선이 정상훈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합니다. 상훈 씨 덕분에 힘든 연기를 잘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여배우들의 최애 배우 정상훈 김희선 님과도 남다른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김희선 님은 사석에서는 정상훈 님이 절대로 돈을 못쓰게 한다고 합니다. 제가 빨리 가서 결제하려고 해도 어느새 김희선 님이 먼저 계산했다고 합니다. 3자녀의 아빠이기도 한 그에 대해서 안타까움과 친함이 교차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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