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만의 리그' 학비만 연 1200만원 재벌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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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만의 리그' 학비만 연 1200만원 재벌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재벌가 아이들이 다닌다는 초등학교 재벌 부회장, 사장, 중견기업 사장 등등 많은 재벌들은 모두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바로 국내에 사립 초교중에 역사가 깊은 초등학교 경기 초등학교 랍니다. 오늘은 재벌들의 초등학교 경기초등학교가 타 학교와 다른점을 한번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경기 초등학교는 한반에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년당 각 4개 학급 총 96명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특별활동이 유명한데, 1학년은 바이올린, 미술, 무용 3과목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월,수,금요일에는 특성화 수업이 있고 셔틀을 이용해서 하교하게 됩니다.

 

영어 교육은 1~2학년은 3개반이 편성되어 주 4시간 방과후 영어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고학년의 경우에는 수준별로 반이 편성되고 주당 5시간 교육이 진행 됩니다. 자체 제작한 영어 교재로 수업이 진행되며 영어 도서관이 운영됩니다.

다양한 특활 활동으로는 줄넘기, 1~2학년 스케이트 수업, 3~4학년 수영 수업 등이 진행됩니다. 학비는 분기별로 200만원 가량 되며 외국어 교육비 특활 비 등이 포함되면 분기별로 300만원 가량됩니다. 1년 학비로 환산하게 되면 1200만원 가량 됩니다.

주로 글쓰기에 굉장히 노력하는 분위기 이고 어릴때 부터 기초와 습관을 잘 잡아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학교에서 글씨 쓰기, 기본적인 예절 교육을 철저히 하게 됩니다. 

 

경복초등학교는 광진구 능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비싼 사립 초등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건물이 굉장히 예쁘고 화려하답니다. 지하 3층 지상 6층 짜리 건물로 지어졌으며 800여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으며 학교내에 체육관 , 수영장이 들어서 있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키, 승마, 수영, 등의 다양한 스포츠 교육이 진행 됩니다. 셔틀이 운영되고 있으며 3D프린터, 코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답니다. 전국 초등학교에서 교육비가 가장 비싼 학교로 유명하며 교육비는 연 1400여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복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면 6년간 학비만 9천만원이상이 됩니다.

 

 

숭의초는 서울 중구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사립 초등학교 입니다. 추첨 경쟁률이  높은 학교중 하나이며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는 학교 입니다. 영어, 중국어는 기본 다양한 악기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성북동, 강남 압구정, 서초구등의 부촌이 가까이에 있으며 재벌가, 연예인등의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숭의 초등학교는 주로 예체능에 관련된 특화된 학교라는 인식이 강하며 유재석, 박명수, 안정환, 정용진 부회장 등의 자녀들이 입학한 학교로 유명합니다. 여름에는 수영, 겨울에는 스케이트 수업이 진행 되고 1~3학년에게는 바이올린 수업, 고학년에는 한개의 학기를 선택해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숭의 초등학교의 학비는 수업료 1분기 160만원, 통학 버스비 18만원 입학금 100만원 등의로 연 수업료로만 1000만원 가량이 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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