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가려 일찍 출근해요" 꼭 먹어보고 싶은 맛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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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가려 일찍 출근해요" 꼭 먹어보고 싶은 맛집 어디?

일반 직장인에게 월급 승진 빼고 하루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 바로 식사시간 일 겁니다. 사내 식당이 맛집이라면 매일매일 새로운 음식에 집밥보다 맛있다면 회사 생활이 좀 더 즐거워질 겁니다. 오늘은 회사 생활에서 중요한 일과 중 하나인 점심 식사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구내식당 맛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분당 정자동에 본사가 있는 NHN 역시 구내 식당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매일 네 가지 정도의 메뉴를 공짜로 이용 가능하네요. 식당에서 먹지 않고 직접 가지고 갈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메뉴도 선보이고 있답니다. 

월급날에는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조식의 경우 자판기를 이용해서 식사를 무료로 뽑아서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식당 역시 정말 깔끔하게 잘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네요. 

 

삼성 디스플레이 끼니를 책임지고 있는 구내 식당 역시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곳 중 한 곳인데요. 직원들에게 삼시 세 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바쁜 직원들이 직접 가지고 갈 수 있는 테이크 아웃도 제공하고 있네요. 특히 아침식사는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도록 토스트, 샐러드, 계란 프라이 라운지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LG 전자 다니는 프랑스인 그가 출근하자마자 하는 일은 바로 구내 식당으로 가는 것 직원을 일찍 출근하게 만든다는 LG 전자의 대표 메뉴 대파 라면 직원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음식이라고 하네요. 대파 라면은 매일 나오는 게 아니라 매주 금요일에만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금요일은 일찍 출근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한식 코너에서는 육개장, 라면, 떡볶이, 어묵까지 즐길수 있고 수제 샌드위치에 커피와 와플을 즐길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CJ 센터 내에 그린 테이아 셀렉 선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 가지 반찬을 담아 먹는 방식이 아니라 철판 요리, 마라탕,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고 거기에 샐러드바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거기에 식사시간이 아닐 때는 파티나 미팅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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