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빽가는 어린시절 사진작가의 꿈을 꿨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참 좋아해서 항상 사진기와 함께였죠.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그의 꿈인 사진작가로서의 길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시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방송에서 사진 얘기를 꺼내게 되면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아무 말도 안 드렸어요. 하지만 사진작가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자연스레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죠"
코요테의 빽가는 학창 시절 사진을 전공했었다고 합니다. 화보 촬영도 자주 촬영할 정도로 사진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4천만 원짜리 사진기도 보유하고 있어요 라이카 회장님과 식사를 할 정도로 사진에는 일가견 있어요" 라며 이제는 전문 사진작가로서의 부심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코요테의 앨범 자켓 촬영도 빽가가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예인들의 화보 촬영은 물론이고 상품 사진도 많이 있고 있어요" 사진 촬영에 대해서는 전문가 면모를 보이고 있네요. "방송할 때와 사진 찍을 때의 저는 완전히 달라요. 사진 찍는 순간순간 사진작가로서 최선을 다할 뿐이죠" 라며 방송 활동보다는 사진작가로서 본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빽가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 같은데 돈은 어떻게 버시나요?"라는 질문에 " 방송 말고도 사진작가 활동으로 더 많이 벌고 있어요. 거기에 각종 모델 공연 행사도 많이 나가고 있고요. 여러분,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에요" 라며 본인의 수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빽가 하면 사업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서 "제가 사업자를 정말 많이 가지고 있어요, 카페, 클럽, 주얼리샵, 인테리어, 식물 관련 사업자 등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러한 사업가 빽가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바로 제주도에 오픈할 카페겸 갤러리로 와인도 마실수 있는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규모가 상당히 큰 공간이라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0월에 오픈 예정으로 현재 인테리어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빽가 집은 1층은 주차장으로 2층은 거실, 주방과 그리고 테라스 잔디밭이 있고 3층은 본인 침실과 다락방이 있다고 합니다. 총 4층 건물로 2층에서 주로 생활하게 되고 3층에 위치한 다락방에서는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여유를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빽가가 살고 있는 이 집은 경기도 김포 운양동에 위치해 있답니다. 조금은 이국적인 집으로 60년이나 된 집을 개조해 만든 주택으로 오래 되었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 모습이 인상적인 집이랍니다. 대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마당과 잔디밭이 바로 보인답니다. 빽가의 집에 찾아온 손님들은 한결같이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집에 반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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