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대박" 3년동안 월 15만원 냈더니 540만원 공짜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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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3년동안 월 15만원 냈더니 540만원 공짜로 받아요

서울시 그리고 경기도에서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총 3년간 저축한 금액 100%를 돌려주는 통장이라고 하네요. 서울시 기준으로 총 청년 7000명을 대상으로 선발해서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해서 안정적이며 좀 더 구체적으로 미래 계획을 수립,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되어 당첨된 청년 7000명이 매달 15만 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해서 모은 돈 540만 원가량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절반에 해당하는 540만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작년에는 3천 명 모집에 13,462명이 지원해서 총 4.5: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일을 하는 청년으로 청년 본인 기준으로 세전 월 소득이 255만 원 이하이며 부모와 배우자의 소득이 4인 가족 390만 원 이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단점이 있기는 하네요.  저축의 목적은 주거, 결혼, 창업 등에 해당하면 된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경기도내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7000여 명을 선정해서 연간 120만 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 포인트는 경기도 지역화폐로 제공하게 되며,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경기도 내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대상 청년은 건강 보험료를 통해서 산정되는데요.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92,610원 이하 월급으로는 270만 원 이하인 근로자가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포인트로는 문화생활, 자기 계발 등의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로 기준으로 경기도 소재의 중견, 중소, 소상공인 업체에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책외에  정부에서는 청년 내일 채움 공제라는 지원정책을 내놓았습니다. 한 직장에서 2년 이상 근속하여 근무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매달 돈을 정립하게 되면 정부와 기업에서 적립한 금액만큼 함께 적립해 주는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제도입니다. 대상은 만 15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한 지 1년 미만인 분들이 대상입니다. 기업은 5인 이상의 중견 , 중소기업이 대상이 됩니다. 

본인이 2년간 매달 12만 5천 원씩 300만 원을 저축하게 된다면 정부에서 600만 원 기업에서 300만 원을 공동 적립해서 2년 후 만기 때는 12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랍니다. 취업난 주거난으로 힘든 청년들을 위한 취업 지원제도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전월세 보증금 지원 정책도 있네요. 중소기업에 지원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해서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1억 원 이내 연 1.2%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네요. 대출 이용 기간은 2년 4회까지 연장해서 최대 10년간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정책입니다. 대상 주택은 전월세 주택이 85m2 이하 주택이며 임차 보증금이 최대 2억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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