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30년된 낡은 건물 사서 17억 수익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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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30년된 낡은 건물 사서 17억 수익낸 비결

 

씨스타 다솜이 서울 신천에 있는 건물을 구입해 이슈가 되었는데요. 다솜의 어머님의 영향으로 빌딩 투자에 대해서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공동으로 투자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다솜 명의로 대출 17억을 받아 구매했고 실제 투자금액은 14억에 보증금 2억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건물은 잠실 새내 역 역세권에 위칭 해 있으며 먹자골목 상권 내에 있다고 하네요. 총 5층 건물로 1~2층은 근생, 3층부터 5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용적률은 240%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신천역이었던 잠 실시 내역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신천역 먹자골목 내에 형성된 상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공시지가는 구매 당시 1㎡당 644만 원 1평당 2129만 원으로 건폐율은 50%, 용적률은 240%가량 됩니다. 근처 용적률은 200%가량이나 다솜 빌딩은 용적률 240%를 적용받은 30년 이상된 건물이었기 때문에 약 13평의 연면적 이득을 본 건물이랍니다. 

 

 2016년 7월에 매입했으며 매입 금액은 31억 원이었다고 합니다. 대지면적은 217㎡ 연면적은 644㎡이며,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짜리 건물이라고 합니다. 임대수익은 연간 1억 2천만 원 월 1천만 원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1년에 지어진 건물로 지어진지 약 31년 된 건물이랍니다. 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으며 임대 수요는 꾸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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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서대문구 청천동에 있는 건물을 약 14억 원에 매입 후 약 2년여 만에 4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며 매도해서 큰 이슈가 된 적 있었습니다. 14억 중 절반 가량을 본인 투자금이라고 보았을 때 약 80%가량의 수익을 거둔 셈이네요. 4억 가량 수익 중에 양도세를 제외한 금액을 신천 건물에 투자 한셈이네요

 

신천동에 위치한 다솜 건물의 투자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현재 건물의 가치는 약 40억 원가량 되고 월 임대료는 약 650만 원가량을 받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건물 임대로만 7.8억 원의 수익을 냈으며, 건물 가치 상승으로 약 9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본 건물 투자에 14억 가량의 본인 자금이 투입되었으며 현재까지의 투자 수익은 16.8억 가량이 됩니다. 100% 이상의 성공적인 투자 인 셈이네요. 

 

 

다솜은 취미가 바로 주식 공부라고 합니다.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의 주식 투자 기술을 공부하는 등의 주식 투자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주식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주식 재테크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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