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에 50억? 입이 떡 벌어지는 연예인들의 부동산 매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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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에 50억? 입이 떡 벌어지는 연예인들의 부동산 매입가

안녕하세요. 특히 슈퍼스타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은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예로부터 부촌으로 알려진 강남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용산구, 성동구 등 신부촌에 거주하고 그곳에 부동산을 매입하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입이 떡 벌어지는 연예인들의 부동산 가격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용산구청


서울시 용산구는 예로부터 재벌가의 자택이 있는 곳으로 고급 주택이 밀집되어있는 부촌이 형성되어있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돈을 벌었다 하는 성공한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기도 합니다. 또 실제로 거주하지는 않아도 많은 연예인들의 용산구에 있는 부동산을 활욯아여 재테크를 많이 합니다.

출처: 용산구청

최근 방탄소년단, 박나래, 이효리 등이 용산구에 있는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어 용산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가 용산구에 어떤 부동산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박나래 인스타 그램

최근 코미디언 박나래가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를 통하여 낙찰받은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나래는 이태원 단독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합니다.  박나래가 이 주택을 낙찰받기 전에 거주한 지역도 용산구 한남동인 것을 보면 확실히 용산구에 고급 주거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박나래가 월세로 거주했던 곳은 유엔빌리지 길에 있는 빌라며 월세는 약 한 달에 천만 원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박나래 인스타 그램



박나래가 낙찰받았다고 알려진 이태원의 단독주택은 2021년 4월 감정가가 60억원에 나와 한차례 유찰된 뒤 48억 7천여만 원으로 경매에 다시 나온 매물이었다고 합니다. 이 경매에서 박나래는 가장 높은 가격인 55억 7천만 원을 기재하여 1순위로 낙찰받았다고 하네요.

 

 

다음은 이효리입니다. 이효리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슈퍼스타로도 알려져있죠. 이효리는 2019년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매입가는 58억 2천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이효리 인스타 그램



이효리가 매입한 이 건물을 통해서 매달 약 1500여만원의 임대수익료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이효리 빌딩이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용산구 한남동의 메인로드에 위치해있고 이 주변으로 부촌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출처: 이효리 인스타 그램


이 지역은 배우 장동건, 이영애, 가수 싸이 등 많은 연예인들이 부동산 매입을 진행한 곳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효리가 구매한 건물의 가격은 매입 당시보다 약 9억 원 오른 상태로 현재 시세가 65억에서 67억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매매가는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어떻게 재테크로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지민 인스타 그램


한류를 넘어 월드 아이돌로 불리고 있는 BTS의 멤버 RM과 지민이 용산구 소재의 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을 매입하였고 진과 슈가가 한남 더 힐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드 스타의 면모를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는 것으로부터 클래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출처: 지민 인스타 그램

 

RM과 지민은 한남동의 고급아파트인 나인원 한남을 59억에 현금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젊은 부자들이 많이 유입되는 동네인데요. RM과 지민이 매입한 평수는 약 88평대 구조라고 합니다. 

나인원 한남은 조식과 중식이 제공되고 입주민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고 부대시설로는 수영장이 있다고 합니다. 필라테스 개인수업공간, 11타석 규모의 스크린골프장도 있고 실내 농구코트도 있는 등 대한민국 상위 1%가 사는 주거형태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황정음 인스타 그램

 

배우 황정음도 작년 2020년에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해당 건물의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인데 당시 매매가는 46억 5천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황정음 인스타 그램



참고로 황정음은 용산구 단독주택 이외에 강남구에도 빌딩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62억 5천만 원에 매입하였고 어머니와 공동명의라고 합니다. 황정음의 부동산 자산만 무려 120억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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