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으로 30배 수익! ,역주행 음원만 잡아도 큰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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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으로 30배 수익! ,역주행 음원만 잡아도 큰돈이 들어온다



다들 어떤 재테크를 하고 계시나요?보통 재테크라고 하면 부동산 또는 주식을 제일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부동산에 투자할 큰돈도 없고, 주식을 하기엔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다 하시는 분들도쉽게 시작하실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방법은 음악 저작권 투자인데요,최근 K-pop이 전 세계를 휩쓸고 저작권료도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그 저작권료의 일부를 받을 수 있는 투자입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는 주식 투자를 하듯 앱을 통해 좋아하는 노래에 투자를 하고 높은 수익까지 낼 수 있습니다.



일명 벛꽃 연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곡이 있죠? 바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입니다.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거나, 노래방에서 부를 때마다 수익금이 쌓이는 방식입니다.

 

벚꽃엔딩 외에도 큰 저작권료로 이슈가 된 곡들이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임창정의 '소주 한잔', 쿨의 '아로하',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 태양의 '나만 바라봐' 등 히트곡부터 신인 가수까지 다양한 곡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까지 거래된 음악은 850여 곡이며, 참여 아티스트는 120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월 거래 규모는 약 360억 원에 달하는 대형 투자 시장입니다.


 

새로운 곡의 저작권을 구매하게 되면 저작권료를 받게 됩니다. 음악저작권 가치가 상승하여 매매 차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서 '국민투자'라는 키워드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는 몇천 원단위 소액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인 M 플랫폼은 20218년 서비스 출시 당시 3,300여 명 수준이던 투자자 수가 지난 6월 50만 4,700여 명까지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6월 203억 원이던 M 플랫폼의 누적 거래액은 1년 만인 올해 6월 1148억 원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음악 저작권 투자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M 플랫폼 대표는 "새로운 재테크 시대를 열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M 플랫폼을 통한 수익으로 새로운 창작을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음원 저작권자와 투자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8월에는 노래방 애창곡으로 유명한 윤종신의 '좋니'가 진행된다고 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인 만큼 매달 들어오는 저작권료가 꽤나 쏠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종신의 '좋니'가 발표된지는 4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인기 애창곡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 노래는 윤종신에게 처음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달성하게 해준 '역주행'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여전히 각종 음악 사이트에 차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자들에게 역주행은 최대 희소식인데요, 실제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경우 12월 2만 3,500원으로 시작했습니다. 2월 중순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른 역주행을 시작했고, 저작권 시세는 점차 올라 4월 17일 77만 5,000원으로 고점을 찍었습니다. 4개월 만에 시세가 30배 이상 상승한 것입니다.

 

해당 곡 외에도 SG워너비의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라는 지난해 7월 1만 1,000원으로 낙찰된 가격이 올해 4월까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다가 SG워너비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주목받으면서 4월 20일에는 17만 5000원까지 올랐습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자들은 "팬심으로 시작한 투자인데 매달 받는 용돈이 되어서 정착했다", "아르바이트한 작은 금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 "기업 공부를 하지 않아도 평소에 좋아했던 곡을 사면 되니까 쉬운 거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큰 시드머니가 없어서 투자를 못하고 계신 분들도 적은 금액으로 쉽게 투자가 가능한 음악 저작권 투자 고려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턱이 낮은 투자로 이미 많은 분들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분야는 20대 투자자가 가장 많으며 30대, 40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입니다. 저도 남은 음원이 다 사라지기 전에 빨리 시작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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