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투잡이 대세' 이본, 20대 몸매 퍼스널 트레이너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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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투잡이 대세' 이본, 20대 몸매 퍼스널 트레이너로 변신

 

연예인 역시 이제는 투잡이 기본이 되는 세상입니다. 가수이자 배우인 이본 역시 투잡을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답니다. 그녀가 하는 본업 외 다른 직업은 바로 퍼스널 트레이너랍니다. 다져진 복근과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몸매까지 그녀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물론 이렇게 몸매를 만들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었겠죠. 체중은 20대부터 지금 까지 50kg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잠들기 전에 꼭 스트레칭을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집 19층을 계단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운동하는 시간만큼은 저만을 위한 시간이에요"라며 스스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하지요.

이본이 처음 퍼스널 트레이너에 도전하게 된 건 바로 "내 몸은 내가 지키자라는 생각에서였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차츰 재미를 느껴 결국에는 생활체육 지도사 보디빌딩 자격증을 취득하고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트레이닝 관련된 책을 내보고 싶다는 의욕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아는 작가분의 추천으로 책을 낼까 고민했고 바로 실천에 옮기니 자연스럽게 책을 출간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제 관심사인 자기 관리와 건강에 관련된 책을 내려해요.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여성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으로 자기 관리에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썼어요. 

 

이본은 과거 납치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서 속내를 털어놓았다 빈다. 아는 분이 이본 팬이었고 유명한 관광 명소가 어디냐 물었고 그 분과 같이 전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편지를 주면서 프러포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본은 계속 거절했고 결국 그분은 포기했다고 하네요. 

 

이본이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그녀는 스스로 아무래도 결혼 타이밍이 맞지 않았어요. 제가 연예를 하면 길게 하는 편이라 한번 사귀면 6년 ~ 10년을 사귄다고 밝혔답니다. 결국 오래 사귀었지만 그 사람과 인연이 닿지 않아 결혼까지 하지 못한 상황이었네요. 

 

 

이본 그녀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기 관리에 철저히 하는 이유는 바로 너무 급하게 늙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그리고 갑자기 늙어버린 연예인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이본, 그녀가 예전에 싹수없다는 오해를 받은 이유로는 똑 부러진 성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정확히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을 볼 때 눈을 정확히 응시하면서 말하는 버릇 때문이라고 합니다.

 

" 저 사실 알고보면 진국인 사람이에요. 앞으로 방송 활동하면서 예능이든지, 연기든지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정말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 라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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