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 식용유가 있으면 바로 버리세요' 최악의 독을 먹는 셈입니다.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자주 해 먹게 되는 기름에 튀긴 요리 솔직히 튀겨서 먹으면 그것 만큼 맛있는 음식이 없답니다. 절대로 이 기름은 절대로 음식 조리용으로 쓰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는 기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카놀라유

카놀라유는 식물성 기름으로 포화 지방이 다른 기름에 비해서 적은 편입니다. 여기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 비해서 단점이 너무 크네요. 

 

카놀라유 자체가 산패가 쉬운 기름이라고 합니다. 산패가 되면 독성물질을 만들어내고 이 독성 물질은 염증과 심할 경우에는 암까지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카놀라유에 열을 가했을때 나오는 산패 물질이 다른 기름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놀라유 자체가 유전자 변형 식품이라서 사용에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포도씨유

포도씨유는 이름 그대로 포도씨에서 추출한 기름을 말합니다. 한번 기름을 추출할 때 상당히 많은 양의 포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포도씨유에는 필수 지방산이 리노렌상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한 포도씨유의 발연 온도가 250도 라서 튀김 또는 구이 요리를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너무 많은 양의 포도씨유를 먹게 되면 오메가 6 지방산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지방산의 균형이 깨져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 어지럼증, 가려움증, 홍조 같은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기름을 사용해야 할까요. 

 

콩기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식용유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콩기름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으로 들어 있으며 지용성 비타민E까지 다량으로 들어 있답니다. 콩기름의 발연점은 230 ~240 가량되어 튀김요리나 볶음 요리 어디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올리브유 

올리브 유는 올리브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실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가 들어 있어서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리브유의 발연점은 180도로 튀김 온도인 200도 보다 낮아 튀김요리에는 적합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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