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주한잔' 주점 → 갈비집 무인운영 → 이젠 요식업의 대가...

연예인 창업

임창정, '소주한잔' 주점 → 갈비집 무인운영 → 이젠 요식업의 대가...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발라드 가수이자 코믹 연기의 대표주자, 임창정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출연 영화들도 많지만 히트곡 또한 너무 많고,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어린 세대에게도 너무나도 친숙한 연예인입니다. 배우에 가수 활동을 하는 것만 해도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임창정이 부업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임창정의 부업입니다.

 

임창정의 히트곡은 너무나도 많지만, 아마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노래는 ‘소주 한 잔’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03년 발표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 노래가 너무나도 유명하다보니 소주 한 잔의 뮤직비디오도 안 본 사람이 드물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임창정은 이런 ‘소주 한 잔’이라는 노래를 프렌차이즈 명으로 활용하는 재치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소주 한 잔이라는 대형 프렌차이즈 주점 사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소주 한 잔’은 서울은 물론 평택과 수원, 대전, 충주, 서귀포 등에 분포해 있으며 실제로 임창정이 가게를 자주 방문하여 술 한 잔 마시러 갔다가 임창정 실물을 봤다는 제보가 많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팬들이 팬심으로 방문했다가, 마치 임창정과도 같은 특유의 소탈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반해서 단골손님이 된다고 하니 임창정이 자신의 이미지를 얼마나 잘 활용하여 사업에 적용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임창정은 ‘소주 한 잔’ 말고도 추가적으로 요식업 프렌차이즈를 냈습니다. 바로 ‘임창정의 대단한 갈비’와 ‘임창정의 모서리족발’입니다. 요식업 쪽에서 최근 위생상의 이슈가 많이 되었던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외식을 할 때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임창정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아는 연예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요식업이다 보니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여 꾸준히 지점을 늘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임창정의 대단한갈비’는 비조리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무인 운영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인해 코로나 19 시대에 비대면으로 인해 위험도도 낮추고 간편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고깃집들에 비해 유니크한 인테리어 역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게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사업, 특히 요식업의 경우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믿음을 줄 수 없다면 꾸준히 고객들이 찾아오게끔 만들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어떤 재료로 어떤 방식으로 요리를 하여 제공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 장난질을 치는 곳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명 프렌차이즈에서도 남들이 먹다 남은 반찬을 다시 손님의 식탁 위에 내놓는다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다시 진한 양념에 재워서 손님에게 판매하는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여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이 진행 중인 요식업들은 모두 ‘임창정’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유명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장점을 갖고 가는 셈이죠. 거기에 자신의 팬들에 대한 서비스도 꾸준히 진행하고, 현재 사회 상황에 맞추어 대응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점점 ‘임창정이 하는 곳은 믿고 가볼만한 곳’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이유라 여겨집니다.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던 임창정이, 수많은 프렌차이즈를 히트시켜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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