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폰 박살났어' 누르자 1000만원 빠져나가 '이것' 꼭 조심하세요.

아들이나 딸에게 카톡으로 연락이 온다면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더욱더 치밀해진 메신저 피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수법은 문자 메시지나 카톡을 보내 폰이 고장 났다면서 수리비를 송금해 달라고 요청하는 사례부터 클릭을 유도한 후에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하게 만들어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원격으로 조종 돈을 빼내는 수법까지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메신저 피싱 사례 1

자녀로 위장해 문자를 보낸 후 URL을 클릭해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서 원격으로 본인의 계좌에 있던 돈을 인출해 간 사례가 있습니다. 그 피해 금액만 자그마치 1천만 원에 달하다고 하네요. 

 

사례 2

B씨는 문자로 아들로 사칭하여 온 문자 메시지에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다 문자로 신분증 사본, 계좌번호, 비밀 번호 등을 전송하라는 문자에 바쁜 나머지 바로 문자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보냈다가 500만 원의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사례 3 

한 60대 여성 분은 해외에 연수중인 딸이 휴대폰이 고장 나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에 속아 문자 메시지 상에 은행 사칭 악성 어플 설치한 후에 본인 계좌에서 1천만 원이 인출 

 

혹시 메신저 피싱 예방법

정부 기관 사칭형

본인이름으로된 통장이 발견되어 금융 정보 유출이 우려되니 계좌번호 등 관련 정보를 알려달라, 긴급하게 다른 계좌로 본인 돈을 이체해 놓으세요. 

 

정부기관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사를 이유로 계좌이체나 현금 인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해당 정부 기관의 대표 번호로 전화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또한 정부 기관에서는 카톡으로 사건 공문을 보내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대출 사칭형

기존에 대출이 있다면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겠다. 이경우 대출 조건으로 선입금이나 수수료를 달라고 하면 이는 100% 피싱이라고 합니다. 저금리 대출을 위해서 기존 대출 상환을 요구할 경우 의심해야 하며 휴대전화를 통해서 URL등을 보내 설치를 유도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메신저 피싱

아는 지인이 메신저로 돈을 요구할 때에는 반드시 직접 전화해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게 필요합니다. 본인여부를 꼭 확인한 후에 조치하는 게 좋고 본인의 비밀번호는 정기적으로 변경하는 게 좋습니다. 

 

납치 빙자형

지금 아이를 데리고 있습니다.라는 전화를 보내 고령의 피해아에게 현금 인출이나 계좌 이체를 유도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는 게 필요하며 상황이 의심스러울 경우 또한 전화를 끊지 말라고 할 경우에는 주변에 메모를 통해 도움을 청하는 게 필요합니다. 

 

 

은행계좌가 있다면 꼭 확인하세요. 4월부터 '이것' 시작합니다.

은행계좌가 있다면 꼭 확인하세요. 4월부터 '이것' 시작합니다.

'4월부터 신청 시작' 신청 안하면 못 받는 '전 국민 지원금' 꼭 받으세요.

'4월부터 신청 시작' 신청 안하면 못받는 '전국민 지원금' 꼭 받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못받습니다' 내시경 받으셨다면 이 돈 꼭 받아 가세요.

'시간이 지나면 못받습니다' 내시경 받으셨다면 이 돈 꼭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