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iPad를 Mac의 주변기기로! 모르면 손해보는 3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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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iPad를 Mac의 주변기기로! 모르면 손해보는 3가지 기술

 


첫 번째 관련 기술은 ‘스케치’입니다. 이 관련 기술을 쓰면, iPhone이나 iPad를 사용하여 그림이나 일러스트를 손으로 그려 메일 등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 지도로 장소를 전하던가, 전자기기나 몸의 부분을 가리키던가, 또는 업무 흐름을 flow chart로 나타낸다던가 여러 가지 경우에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관계 스케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로서 동일 Apple ID로 로그인되어 있는 Mac과 iPhone/iPad를 준비하고, 모두 Wifi와 Bluetooth를 켜 둡시다. Mac은 macOS Catalina(10.5), iPhone은 i OS13, iPad는 iPad OS 13 이상으로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준비가 되면, 조작은 간단합니다. 신규 메일을 작성하고 있을 때에 ‘File’ 메뉴의 ‘iPhone 또는 iPad로부터 삽입’을 선택하면, 관계 스케치를 이용 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열거됩니다. 사용하고 싶은 디바이스 명 아래에 있는 ‘스케치 추가’를 선택합시다. ‘File’ 메뉴로부터 불러내는 이외에 Context 메뉴로부터 불러 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iPhone 이나 iPad화면이 바뀝니다. iPhone/iPad는 Lock을 해제하지 않아도 그대로 쓸 수 있으므로 ‘Face ID 인식’등 수고는 불필요합니다. 화면 밑에 펜이나 마커가 나오므로 좋아하는 도구를 골라서 일러스트나 그림을 손으로 그립시다. iPad와 Apple pencil이 있다면 꽤 쾌적하겠습니다만, 손가락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iPhone과 손가락 만으로도 꽤 자세히 그릴 수 있겠지요.


다 그리면, iPhone/iPad의 화면 좌우에 있는 ‘완료’ 버튼을 누릅시다. 순식간에 그린 그림이 메일속의 화면으로 삽입되므로, 나머지는 이것을 송신하면 됩니다. 종이에 그린 것을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어서 Mac에 삽입하는 것보다도 압도적으로 빨리 작업이 완료됩니다. 누군가에게 그림을 보내고 싶을 때에 꼭 익혀두고 싶은 테크닉입니다.


두번째 관계 기술은 ‘마크업’입니다. Mac의 안에 있는 화상 파일이나 PDF 파일에 대해, iPhone/iPad를 사용하여 손으로 그린 그립이나 문자를 그려 넣을 수 있는 관계 기술입니다. 관계 스케치와 동일하게, 같은 Apple ID로 로그인하고, Wifi와 Bluetooth을 켜 둡시다. OS 조건도 관계 스케치와 동일합니다.


관계 마크업에서는 iPhone/iPad로 그려 넣은 내용이 거의 리얼 타임으로 Mac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c측에서 완료 버튼을 누르면 그려 넣은 내용이 반영됩니다.

 

이 기능에서는, 파일을 iPhone/iPad에 송신하거나, 그려넣은 뒤 Mac에 되돌리 거다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빠르게 주석을 써넣을 수 있습니다. 단, ‘완료’를 누른 순간, 파일 내용이 변경되어버려, Back up 파일에서 복원하지 않은 한 원래대로 돌릴 수 없으니 주의합시다.


그리고 3번째는 ‘관계 카메라’ 입니다. Mac에서 iPhone/iPad를 불러내어, 촬영한 것을 바로 넣을 수 있는 관계 기술입니다. 이것은 mac OS Mojave(10.14), iOS 12 이상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작은, 관계 스케치와 동일하게, ‘file’ 메뉴의 ‘iPhone 또는 iPad로부터 삽입’으로부터 실행합니다. 메뉴의 단계를 따라가면 ‘사진을 찍는다’라고 하는 항목이 있으므로 그것을 선택합시다. 그러면 iPhone/iPad의 카메라가 기동 합니다. 촬영하고 나서 ‘사진을 사용’을 누르면, Mac 측의 소프트에 사진이 삽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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