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방치해도 세균이 3만마리? '알고나면 안할수 없는' 초간단 텀블러 관리법

건강한 습관

'2시간 방치해도 세균이 3만마리? '알고나면 안할수 없는' 초간단 텀블러 관리법

오늘은 우리 일상생활중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텀블러 잘만 사용한다면 환경도 보호하고 우리의 건강도 보호할수 있는 일석 이조가 될수 있답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우리의 건강을 해칠수 있다고 하니 꼭 잘 챙겨서 관리해 보세요. 

 

 

텀블러에 물외 다른 음료는 X

텀블러에 우유, 주스에 탄산 음료 커피까지 다양한 음료를 넣어서 즐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자주 세척하고 관리만 잘하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시간 두시간 방치해 둔다면 세균이 번식하고 부패에 악취까지 나게 됩니다. 물 이외의 음료를 넣게 된다면 되도록이면 자주 세척해주세요. 

 

 

텀블러 세척?

텀블러를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텀블러에 있는 철 성분때문에 붉은 녹이 생기거나 노란색 때가 끼게 됩니다. 이때는 뜨거운 식초물에 한시간 동안 담가 두신 후에 세척해 보세요. 새것처럼 바뀔 겁니다. 

 

 

혹시나 아주 오래된 물때는 식초만으로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베이킹 소다를 텀블러에 넣고 뜨거운 끊일 물을 붓고 한시간 정도 방치해주세요. 물때가 시원하게 벗겨 집니다. 

 

 

물기가 없도록 확실히 건조 

물기가 있다면 세균 번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텀블러를 사용한 후에는 중성세제로 세척한후 그늘에 말려 놓으세요. 물기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건조해야 세균이 번식하지 않습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 중금속 납에 중독?

스테인리스 소재의 텀블러를 사용할때 궁금한점 과연 중금속이나 납등의 텀블러 재질로 인해서 중독이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국 소비자원에서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조사한 결과 총 11종의 텀블러제품에 일체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가짜 텀블러를 구매 할 경우에는 부식이나 문제가 발생할수는 있겠죠. 

 

텀블러의 교체 시기는

실제 텀블러 교체 시기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텀블러의 보관 상태 세척 관리 상황에 따라서 교체 여부를 판단하면 됩니다. 텀블러가 보냉 보온 기능이 떨어졌거나 오염이 되었을때 파손이 되었을때 교체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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