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어떻게 해봐야죠' 김준호 ♥ 김지민 드디어 결혼까지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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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어떻게 해봐야죠' 김준호 ♥ 김지민 드디어 결혼까지 가나?

김준호와 김지민이 사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위의 반응은 어땠을 까요? 김지민에게 물었을 때 김준호를 모르는 지인은 너 왜 그랬어? 설마?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김준호를 잘 아는 지인은 정말 잘했다. 라면서 응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솔직히 김준호의 개그 속에서의 모습만 보면 그저 허당으로만 보이지만 실제로 그와 함께하는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국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지민 포함 김지민의 가족들은 김준호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버지 발인을 함께 해준것, 김지민 님의 아버지께서 17년도에 돌아가셨을 때 관을 운구해야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남동생 그리고 남동생 친구 김지민의 매니저가 운구하기로 했지만 마지막까지 1명을 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황하고 있던 가족들에게 준호 님이 선뜻 나서서 운구를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내년에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돌싱 포멘에서 결혼 언급에 김준호는 내년에는 어떻게 해봐야죠. 라며 김지민과의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이 내가 빚을 먼저 갚나 네가 결혼을 더 빨리 하나 한번 보자면서 실제로 어색한 경쟁 구도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운오리 새끼에서 김지민에 대한 김준호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나왔습니다. 사실 김준호는 운전을 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연수를 하고 운전을 배우는 이유가 바로 김지민을 태워주고 싶어서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혹시 나중에 잘돼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학교에 데려다줄 수 있지 않나 하는 바람도 밝히기도 했답니다. 

'혹시 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2년동안 누워있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어?라는 질문에 김지민은 남자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헤어지는 게 말이 되느냐 잘라 말했습니다. 함께 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하는 비보를 전했을때 연인 김지민은 직접 상복을 입고 이틀 동안 빈소를 지켰다고 합니다.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었고 김지민은 항상 김준호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준호 님의 부친은 상당히 오랜 기간 지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나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준호 님 김지민 님 지금처럼 알콩달콩 좋은 사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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