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격이 ...ㅎㄷㄷ' 14억을 받고 방송국에 판 효리네 민박... 지금 이가격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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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격이 ...ㅎㄷㄷ' 14억을 받고 방송국에 판 효리네 민박... 지금 이가격 실화냐?

벌써 이렇게 오래되었나 ...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일상을 보여준 예는 효리네 민박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민박을 열어 제주도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손님으로 받고 숙박을 제공하고 식사까지 대접하는 예능 이였습니다. 여기에 각종 청소, 정리 정돈에 공항 픽업까지 하는 진짜 민박을 운영하는 듯한 예능이였습니다. 

 

당시 엄청난 인기와 함께 효리네 집의 그 엄청난 규모에 깜작 놀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효리네 민박 (이하동일)

 

효리 민박의 성공 이후로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었답니다. 제주살이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한달살이 두달 살이 등에 나서는 분들도 꽤 되셨던것 같더라고요. 

 

효리네 민박이 방영되면서 많은 분들이 제주 살이에 대해서 동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효리 부부의 정말 여유로운 생활과 정말 아름다운 주변 자연 환경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만일 저라도 경제적인 자유를 얻게된다면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곳이 바로 제주의 조용한 마을이니까요. 누구나 생각하는 건 비슷한가 봅니다.  

 

처음으로 효리부부가 제주도에 집을 지은것은 2012년이였다고 합니다. 대지는 무려 970평 평당 8만 5천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목조 건물을 지었고 지금 효리네 민박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이후로 부부는 더이상 이곳에서 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방송국에서는 이집을 효리 부부로부터 14억에 매입 했다고합니다. 평당 가격은 150만원 가량이였다고 합니다. 효리부부가 집을 샀을때 보다 무려 10배 가량 오른 가격이였다고 합니다. 

2017년부터 이어진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 여행의 필수 코스 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효리네 민박의 높은 인기로 효리 부부는 이곳에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벨튀에 대문앞을 서성이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죠.

그리고나서 방송국에서는 2021년에 이집을 매각했다고 합니다. 방송국에서 이집을 14억에 매입한지 3년만에 집을 내놓았고 토지 가격 10억원 집 가격은 15억에 이집은 결국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불과 3년만에 9억 가량의 시세 차익을 본셈입니다. 이집을 매입한 분을 이곳에 카페를 운영한 계획이라고 합니다... 좋은 카페가 운영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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