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이상순님이 차린 제주 카페.. 100m 넘는 대기줄에.. 결국 임시 휴업 그 이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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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이상순님이 차린 제주 카페.. 100m 넘는 대기줄에.. 결국 임시 휴업 그 이후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제주에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적있습니다. 따로 카페를 홍보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인기를 상당했었죠. 여기저기 입소문이 퍼지면서 순식간에 카페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고 합니다. 

이 카페에 가면  이효리 이상순님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것이였죠. 결국 카페는 7월2일 영업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대로 카페를 운영하기에는 몰려든 사람들때문에 카페 주변에 살고 계시는 주민들의 피해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이상순씨 이효리씨 꼭 커피숍을 해야 합니까?

온라인 커뮤니티

한 국회의원은 본인의 SNS에 이러한 글을 남기기 까지 했습니다. 꼭 그렇게 커피숍을 해야 합니까? 그냥 안하면 안되나요? 돈도 많이 버는데 굳이 카페까지 해야 겠냐는 뜻이겠지요. 이렇게 카페에 관련된 이슈가 떠오르자 카페 주인인 이상순님은 본인의 견해를 SNS에 남겼습니다.

이상순 인스타그램

 

'저는 오래전부터 커피를 좋아했고 스페셜티 커피를 좋아해서 제주에 많지 않은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를 만들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1년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오픈 첫날 아내와 지인이 카페 오픈을 축하해 주러 방문하면서 카페가 기사화 되면서 일이 커졌습니다. 

 

예약제로 변경 카페 운영에 의지 보여

온라인 커뮤니티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음악을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주변 주민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카페는 예약제로 변경하고 바리스타 분들이 커피를 내려 드릴 예정입니다 .저는 한발 물러나 전체적인 운영을 맡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마을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예약제로 변경 하여 바리스타 분들이 카페를 운영 할 것이며 이상순님과 아내 이효리님은 한발 물러나 경영 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더이상 카페에 가더라도 이효리님 이상순님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같네요.. 카페 계속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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