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췌장암 증상' 입속에 이것 생기면 췌장암 신호, 빨리 병원 가세요.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오늘은 걸려도 증상이 없어서 무서운 암 바로 췌장암에 대해서 설명드리려 합니다. 

 

대부분의 암은 염증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췌장암 자체가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고 치료 자체도 잘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힘든 병이 바로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생존률 불과 10%

췌장암은 통증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가공할 통증과 조기 발견 자체가 어려워 생존율도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췌장암에 걸리는 순간 생존 가능성은 없다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슨 병이든지 같지만 조기 발견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겠지요. 

 

 

췌장암에 걸리는 사람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특히 조기에 발견하는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작은 증상이 있기만 하면 그냥 쉽게 넘기지 말고 바로바로 진료받고 검사받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 췌장암 증상중에 하나 바로 입속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입속에 이것이 나고 이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서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입속 췌장암 유발 박테리아

우리 입속에는 다양한 세균과 박테리아가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입속에 췌장암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국립 암센터에서는 10년 동안 조사한 결과 입속 치주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과 췌장암이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할수 있는 입속 치주염 유발 박테리아가 췌장암과 연관이 있는 셈입니다. 치주염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라는 박테리아라고 합니다. 이 박테리아는 췌장암을 일으킬 위험도를 무려 59%가량 높인다고 합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사람은 피가 나주나고 손상된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면서 혈액을 타고 돌다가 췌장에 자리 잡게 되면 이것이 바로 췌장암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입속 세균 진지발리스가 있으면 췌장암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고 하네요. 

 

혹시나 입속에 치주염이 발생한다면 그냥 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