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를 3천억 대부호로 만들어준 희귀 창업 아이템

경제

조지 클루니를 3천억 대부호로 만들어준 희귀 창업 아이템

최근 연예인들이 본업이 아닌 다른 사업을 진행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연예인 부업은 식, 음료 사업부터  의류 관련 사업 등 범위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고정적인 수입이  정해지지 않은 프리랜서의 직업이다 보니 다른 사업으로  눈을 돌리기도 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 도전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부동산업, 카페, 베이커리 전문점, 그리고 식당까지 다양한 사업을 론칭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불안정한

수입에 대한 보험 개념으로 항상 고민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연예인들이 선택하지 않는 업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주류업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본인의 브랜드를 가지고 술을 론칭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희귀성 있고 가능성 높은 주류 산업에 가수 박재범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스타 조지 클루니, 그 역시 주류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평소에 테킬라를 좋아하던 조지 클루니가 2013년에 멕시코 여행 중에 술집에서 "우리도 한번 최고의 테킬라를 만들어 보자 "라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 후 승승장구한 

회사는 4년 뒤에 1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조 2천억 원가량에 양조회사를 매각하게 됩니다. 조지 클루니는 2억 3천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3천억 원가량을 가져가게 됩니다. 

프로하키 선수인 라이언 휘트니 역시 주류 사업으로 돈방석에 앉은 걸로 유명한데요. 우연히 보드카에 핑크 레모네이드를 섞어 마신다는 이야기를 했고 팬들이 실제로 보드카 핑크 레모네이드를 제조해 먹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드카+ 핑크 레모네이드 제품을 출시해서 초기 물량만 100만 병을 판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드웨인 존슨 역시 본인의 테킬라 브랜드 테 라마나를 출시했습니다. 멕시코에서 출시하는 테킬라로 한 병에 3만원랍니다. 실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테킬라는 거칠게 들이켜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테킬라 역시 대성공하여 작년에만 30만 개 가량이 팔렸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박재범이 주류사업에 진출하겠다고 얘기를 하여  큰 관심 속에 있는데요. 박재범은 소주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외국에서는 연예인들의 주류 사업이 흔하게  있다며 방송에서 얘기를 하곤 했었는데요. 박재범도 그를 보고  소주의 글로벌화를 꿈꾸고 소주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재범의 소주는 희석식 소주가 아닌 전통 증류식 소주라고  합니다.  

오랜 기간 준비한 박재범의 소주사업 드디어 브랜드 론칭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올해 안에는 새로운 소주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양조장 부지 조사, 소주 발효 상태 확인, 소속사 직원 대상 시음회 등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만드는 소주의 이름은 원 소주 증류식으로 만드는 소주라고 전해졌답니다.

"해외에서는 연예인 중에 직접 만든 술을 론칭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들이 광고 출연만 할 뿐 직접 술을 만드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저는 소주의 글로벌화를 꿈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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