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시트에 '이것' 조절해도 허리 어깨가 쫙 풀립니다. 전국민 99% 모르는 꿀기능

차에 타면 시트의 각도를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차 팔 때까지 이 기능을 모르고 한 번도 안 써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이 기능을 활용해서 장거리 운전이나 운전이 직업이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활용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핸들 위치 조절

운전할때 무엇보다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몇 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본인에 체형에 맞춰서 운전 시트와 운전대를 조절해야 줘야 몸에 무리가 덜 가게 됩니다. 물론 시트를 좌우 앞뒤로 움직이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실 겁니다. 

하지만 운전대도 역시 움직일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본인 차에는 이런 기능이 없다고요? 아닙니다. 운전대에 99%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레버를 움직이게 되면 핸들을 위아래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레버를 위로 또는 좌우로 당긴 다음에 핸들 위치를 본인에게 맞게 조절해 주세요. 그리고 주행하시면 좀 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됩니다. 

 

 

요추 받침대

차량에 요추 받침대가 조절이 된다는 것 아시나요? 아래와 같은 운전석 좌측 시트 움직이는 버튼 옆에 이버튼을 누르게 되면 요추 받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뛰게 되면 허리가 많이 아프더라고요. 요추 받침대를 조절해서 최적의 시트 상태를 만들고 운전해 보세요.

 

핸들 열선

차량에 보시면 아래와 같은 핸들 모양의 버튼이 있실 겁니다. 거의 안쓰실 가능성이 높죠. 겨울철에는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핸들에 열선이 들어와서 차가움을 덜하게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 꿀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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