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뀌는 주차 단속, 여기에 주차하면 과태료가 무려 50만원 부과됩니다.

오늘은 새롭게 바뀌는 주차 단속 여기에 주차하게 되면 과태료가 24시간 무려 5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는 절대주의해야 하는 꿀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

다들 아시겠지만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를 하게 되면 물론 안 걸리면 문제가 없지만 누군가 신고를 하게 된다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나 하나쯤은 그냥 편하니까 주차해야지 하고 주차를 하게 되면 실제로 이용해야 하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겠죠.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하는 것은 당연히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차하는 것 역시 문제가 된다는 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장애인 주차 구역이 넓다고 차선을 밟고 주차를 하게 되면 10만 원 벌금입니다. 또한 장애인 주차 구역에 통로를 막게 되면 이역시 주차는 50만 원 벌금을 발급받게 되더라고요. 

 

또한 장애인 주차 표시를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위변조 하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무려 200만 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큰 문제가 된다고 하지 절대 하면 안 되겠죠.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

어린이 보호구역 역시 주차와 과속 적발 시에 과태료가 부과된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시에 기존의 과태료의 2배로 상향되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주차 단속 적발되면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지정 주차 구역

일반차량이 주차하면 불법인 곳은 아닙니다. 전기차 충전소의 경우에는 일반 자동차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법이 개정되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은 주차 구역이 넓어서 누구나 노리는 구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여성 전용 주차, 어르신 전용 주차 구역에 차를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될까요?

 

이러한 전용 주차 구역에 아무나 주차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단순히 여성 운전자를 우선 주차해 달라는 권장이라고 합니다. 

 

그럼 경차 전용 주차 구역은 어떨까요. 이 구역의 경우에는 보통은 그 주차 구역 자체가 작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구역에 일반 차량을 주차하게 되면 물론 과태료 부과 대상은 아니지만 주차 민원이나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주부터 잘못하면 과태료 60만 원 폭탄 맞습니다. 자동차가 있으시면 '이것' 빨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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