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만원 벌지만 제네시스 타는 카푸어女... 대박 반전은

경제

월 3만원 벌지만 제네시스 타는 카푸어女... 대박 반전은

월 수익은 3만 원에 불과하지만 편하게 제네시스 G70을 몰고 다닌다는 그녀의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에 카푸어 여성, 불과 월 3만 원 버는 백수 여성이 제네시스를 몰고 다녀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 카푸어女의 대박 반전 스토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A 씨는 지난 5년간에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백수로 지내는데 무슨 월 3만 원 수입이 생기나요? 알바를 뛰나? 하는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죠 그녀의 월 수입 3만 원은 바로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받는 수입이라고 하네요.

 

 

지난 5년간 그녀가 일한 회사는 바로 자동차 관련 회사, 명품백을 사는 것보다 차에 대한 욕심이 더 많은 분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제네시스를 유지할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그녀는 다니던 회사를 퇴직한 이후, 퇴직금으로 받은 약 700만 원가량의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700만 원 돈을 쪼개서 생활하다 보니, 그녀의 차는 주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그럼 그녀는 어떻게 차를 구입했을까요? 할부 인가요? 라는 질문에 그녀는 " 아빠가 회사 잘 다녔다고 기특하다고 사줬어요"라고 답변했답니다. 말 그대로 금수저였던 것이죠. 제는 할부가 아닌 아빠가 사준 것이었고 기름값을 제외한 나머지 유지비용 역시 아빠가 내준다고 합니다. 기름값은 본인 퇴직금으로 쓰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에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솔직히 아빠가 차를 사주고 유지비용까지 내주신다면 진정한 카푸 어은 아닌 것 같네요. 오히려  돈 걱정 없는 금수저 아닌가요?라고 부러운 시선을 보여주었답니다. 그냥 살기 힘들지 않은 자발적인 백조가 맞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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