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짜투리 시간 10분 투자로 최대 5만원 수익 내는법

 

자신의 본업 만으로 버는 돈으로는 부족해서, 혹은 좀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 부업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부업을 하기 위해서 따로 시간을 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들도 있고, 만약 시간을 낼 수는 있더라도 겸업 금지 조항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이들 중 많은 돈을 벌 욕심까진 없지만 용돈 벌이 정도라도 하고 싶은 이들이 많이 애용하는 부업이 있으니 바로 앱테크입니다.

 

 

 

앱테크의 최대 장점은 따로 부업을 위해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적다는 것입니다. 핸드폰 어플리케이션만을 활용하여 소소한 금액이지만 부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 한 번씩 출석체크를 하여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설문조사에 응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아니면 특정 상품들에 대한 홍보 링크를 블로그나 카페, SNS 등에 공유하여 조회수나 설치 수에 따라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등 다양한 앱테크가 있습니다.

 

최근 이런 앱테크를 찾는 이들이 많아 더 다양한 방식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고 있어, 하루 10분을 투자하여 적게는 몇 백원에서 많게는 몇 만원 단위로 수익을 창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다만 앱테크는 부업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 바로 창출 가능한 수익이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매일 출석체크를 하거나 광고를 보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등은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되지만 수익이 크지 않아 사실상 커피 값 정도를 벌고자 하는 이들에겐 적합할 수 있어도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부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미미한 수익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수익을 원하여 광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앱테크를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나 블로그 등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전혀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결국 앱테크의 경우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많은 수익을 욕심 낼 수도, 아니면 소소한 수익에 만족해야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앱테크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이 하기에 따라 큰 시간 투자 없이도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앱테크를 통해 매달 수백만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이들이 있고, 이들은 해당 노하우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여 판매하는 등 부가적인 수익까지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들의 수익을 부러워하는 많은 사람들 역시 전자책을 구매하여 노하우를 전수 받고, 자신의 안정적인 부업으로 앱테크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앱을 만드는 앱테크의 형태 역시 최근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들을 활용하여 자신이 평소 필요하다 생각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그 어플리케이션에 광고를 게재하여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 어플리케이션의 완성도가 높다면 그 자체를 유료 앱으로 판매할 수도 있고, 완성도가 높지는않더라도 사용자들을 어느 정도 유치할 수 있다면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앱테크의 영역은 초보자가 진행할 수 있는 분야부터 전문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심화 영역까지 매우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앱테크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형태의 앱테크 방식들이 등장하게 만들 것입니다. 수요가 있다면 공급이 발생하게 되는 것처럼, 앱테크를 통해 부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의 수요에 만족하기 위해 어떤 새로운 앱테크들이 나올지, 그리고 그것들을 활용하여 어떻게 부업을 진행하는 이들이 생길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