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에이 설마했는데... 모든 시민에게 100만원씩 지급되자... 환호

' 요즘 물가도 정말 많이 오르고 추석이지만 생활비는 쪼그라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 많이 했는데 왠지 추석을 앞두고서 이렇게 지원금을 받게 되지 정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바로 김제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모든 김제시 시민에게 일상회복 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되었고 김제시 시장과 시민들이 환호했다고 합니다. 

 

1인당 지급 금액이 100만원이라 가족수가 많은 집은 수백만 원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얇아진 지갑에 고민이 늘어가던 시민들에게 오래간만에 기분 좋은 일이 생긴 셈입니다. 

김제시에서는 5월 10일 기준으로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읍면동 사무소에서 100만원씩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풀리자 지역 상인들 역시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부에서 주는 추석 보너스 신청하셨나요? 전국민 재난 지원금 바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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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도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 회복 지원금은 지자체 시장의 공약에 따른 것으로 매년 발생되는 보도블록 교체 등의 불필요한 예산을 아끼고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게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선심성 공약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811억의 재원을 마련해서 시민들에게 지원금을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다른 시민들은 1인당 100만원 정말 부럽네요. 김제시로 이사 가고 싶어요.라는 반응. 추석을 앞두고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