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했는데...' 완도 실종가족 아우디 차량 '이곳에서 발견' 번호판까지 일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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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는데...' 완도 실종가족 아우디 차량 '이곳에서 발견' 번호판까지 일치 확인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오늘은 완도 실종 가족에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완도에서 실종된 가족의 차량이 송곡항 해상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차량의 번호판도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송곡 선착장의 인근 방파체에서 80m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전라도 광주 경찰청에서는 28일 오후 5시 12분쯤에 송곡 선착장 80m 앞 바닷가에서 일가족이 탔던 아우디 차량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실제 사람이 타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차체는 수심 10m 깊은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차량은 가두리 양식장 끝에 걸려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타고 있는지 여부는 인양을 해봐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차량 문을 열지 않고 그대로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차량을 발견할수 있었던 것은 조양 가족의 이동경로와 마지막으로 잡힌 휴대폰 기지국이 겹치는 곳을 수색했다고 합니다. 약 50여 명의 잠수부를 투입해서 수색을 벌여왔다고 합니다. 

 

조양 부모의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태에서 조양 부모는 최근에 사업체 폐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양 가족의 카드빚은 약 1억 원가량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양은 교외 체험학습 신청서를 약 5월 19일 부터 6월 15일까지 28일간 신청하고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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