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산불 진화 나선 40대 소방관 과로사로 숨져

카테고리 없음

'안타깝습니다' 산불 진화 나선 40대 소방관 과로사로 숨져

이번 울진, 동해, 삼척 지역에 산불로 인해서 가뜩이나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소방관 분의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산불 진화에 나선 40대 소방관이 격무로 인해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48살 소방관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응급 구급 분야에 일을 하다보니 아침 5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11시에 들어오는 일과가 주말에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연장 근무에 주말 파견 근무까지 가뜩이나 격무에 시달리고 계신 소방관 분들에게 이번 산불까지 겹치면서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오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