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해 주셨고 안타깝게도 그 후손 분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 생활하고 계십니다. 무언가 잘못된 것 아닐까요.
독립 유공자 최중삼 선생의 딸 최숙자님
최숙자 님은 낡은 노후 주택에서 지내시고 계셨습니다. 천장에서는 비가 세고 주방은 낡을 대로 낡은 상태 화장실은 집 바깥에 있었습니다. 새롭게 교체한 집 화장실도 집안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독립 유공자 유중무 선생의 손자 유제웅님
유제웅 할아버님의 집은 지붕이 너무 낡아 누수가 심했고 집 내부에 곰팡이가 심했답니다. 악취가 심한 상황이었죠. 튼튼한 지붕과 담장 수리 공사를 실시했답니다.
한 자원봉사자의 말씀
'독립 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저희들에게 멋진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쳐진 집에서 멋있게 살아주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
'독립 유공자 후손 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지어진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사진 출처: 한국해비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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