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쳤는데 이러면 속터지죠' 교통사고 치료 합의금 바로 받을수 있는 꿀팁 3가지

교통사고를 당해서 온몸이 아프고 스트레스까지 받는데 보험사에서 연락이 없는 경우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내가 피해자인데 보험사에서는 연락 없이 잠수 타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제 퇴원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 안절부절하게 되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것 하나면 바로 해결 하실수 있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1. 지불 보증

첫번째 보험사에 연락해서 지불 보증을 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지불 보증이란 말그대로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가해자 보험사에서 병원에 납부하고 후불로 정산하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일종의 보험사에 외상을 걸어두는 셈입니다. 

 

교통사고의 지불 보증은 피해자의 과실 비율과는 상관없이 보험사가 전액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합의 또는 소송으로 인한 손해 배상금으로 상계 처리하게 되는 것이죠. 

 

단 이경우에도 일부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보험사에서 지불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진단서 발급 비용 제 증명료 등이랍니다. 

 

2. 채무 승인

말그대로 교통사고로 인해서 다쳤을 경우에 신체 사고의 경우 소멸 시효 분쟁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손해배상 청구권 시효는 단기 3년 장기 10년입니다. 장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환자들은 4~5년 이상 치료비를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보험사에게 교통 사고 지불 보증을 꾸준히 하게 되면 채무 승인 효과로 인해서 소멸 시효가 기산되게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2015년 교통 사고 입은 피해자가 2022년 5월 현재 시점까지 보험사로 부터 교통사고 지불 보증을 받게 되면 교통사고 소멸 시효는 2022년 5월 부터 새롭게 시작되게 됩니다. 

 

 

3. 민원 

다음 꿀팁은 바로 민원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보험사 홈페이지에 바로 가서 민원을 신청하는 겁니다. 병원비 합의가 진행되지 않는다 간단히 몇줄만 입력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연락이 올겁니다. 합의 하자는 연락이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연락이 없거나 배째라고 한다면 금감원 소비자 보호원, 국토교통부에 민원을 제기하는 겁니다. 거의 100% 연락이 오게 됩니다. 꼭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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