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누구나 몸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사람마다 그 사람의 특유의 냄새가 나는게 당연할 겁니다. 곰팡이 , 각질, 때 이러한 각종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들이 악취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의 것들이 몸에 악취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서 나는 특유의 악취의 원인 5가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귀무좀
우리의 귀에는 곰팡이가 잘 생기게 됩니다. 특이하 귀 내부에 물이 들어가고 곰팡이가 피게 되면 나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보통 귀에 냄새가 난다면 귀 무좀이라고 부르는 진균증을 의심하면 됩니다. 이러한 귀무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샤워후에 귀에 남아 있는 물기를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2. 카페인 섭취
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가 악취를 만들어 낸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하루에 3잔이상의 커피를 마시거나 콜라, 사이다 등을 자주 마시게 된다면 몸에서 심한 악취가 나게 됩니다. 커페인을 과도하게 많이 마시게 된다면 우리 몸의 땀샘을 자극해서 땀의 분비를 늘리게 됩니다. 커피를 많이 마신다면 하루에 한잔만 드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3. 스트레스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과로와 지나친 스트레스는 땀분비를 늘리면서 심한 악취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에서 아포크린샘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지방 성분이 많은 땀이 분비 되게 됩니다. 피부 표면에 있는 박태리아가 이런 지방을 분해 하면서 악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몸에서 악취가 난다면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4. 옷
옷을 고를때에는 특히 여름철과 같이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면이나 실크와 같이 통풍이 잘되는 옷을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게 되면 그만큼 땀이 빨리 마르게 되어 악취가 나는 것을 방지 할수 있답니다.
5. 편도 결석
몸에서 악취가 특히 입에서 시궁창 냄새가 난다면 편도 결석을 의심하는게 좋습니다. 편도 결석이란 편도에 작은 구멍에서 나오는 분비물과 침등이 섞여서 만들어진 결석인 편도에 박혀 있는 질환입니다. 결석이 심한 악취를 만들어 내게 되니 결석을 제거하게 되면 악취 역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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