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도 안된다' 통신사, 윤당선인에게 선택약정 25% 할인을 폐지 해달라 요청

이통사에서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선택 약정제도에 대한 폐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요청 이유는 바로 취약 계층에 대한 요금 감면 혜택, 선택 약정 25% 할인 등의 과도한 요금 할인 정책으로 인해서 이통사의 투자 여력이 상실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할인액 연간 1조원

저소득층 할인과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 돌아가는 감면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이통사의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투자 여력이 상실되어 5G 통신망 구축 등에 투자해야 할 여력이 상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5G 이동통신 중간 요금제

오히려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5G 이동통신 중간 요금제 도입에 나선다고 합니다. 현재 5G 요금제는 20GB 미만과 100GB 이상 양극화 되어 있어 소비자 실 사용량에 맞는 중저가 요금제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통사의 경우에는 이역시 본인들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통신비는 가계 지출에서 비중이 큰 항목중 하나로 매 선거에서 통신비 인하 공약이 빠지지 않았던 이유 역시 이러한 이유였다고 합니다. 인수위에서는 과기부와  통신사에 협의를 통해서 5G 중간 요금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통신 업계에선느 현재는 과거에 비해서 산업의 수익성이 많이 악화되었고 통신사들도 선택 약정, 결합 상품, 각종 할인 혜택 등으로 인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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