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주시 태만 사고는 그만큼 사고 위험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모든 차량에 대해서 비상 제동 장치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국토 교통부 에서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정부 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있는 차량 교통안전 강황 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합니다. 그럼 먼저 비상제동장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상 자동 제동장치
바 상자동 제동 장치(ABS)란 전방에 있는 물체 즉 사람이나 차량 등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제동을 거는 첨단 안전장치입니다. 현재는 승합과 중대형 화물차에는 그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이번에 모든 차량에 부착이 의무화됩니다.
이번에 비상자동제동창치 설치는 차대차 즉 차량대 차량 기준으로 적용 차대 보행자 차량대 보행자 대상으로 적용, 마지막으로 차량대 자전거 기준으로 적용 총 3가지가 적용됩니다.
시행시기
시행 시기는 자동차대 자동차 ABS 설치 기준은 신차 모델은 2022.7.1부터 적용되며 기존 차는 2024.7.1부터 적용됩니다. 자동차대 보행자 및 자동차대 자전거는 신차 모델은 2024.7.1 기존 차는 2025.7.1부터 적용 되게 됩니다.
신차의 경우에는 별도의 선택 옵션 없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이 됩니다. 기존차의 경우에는 기존 디젤 차량 DPF 설치 때와 마찬가지로 사비로 추가 장착해야 합니다.
소형 화물차 3.5톤 이하 충돌시험 대상 포함
그동안 제외되어 왔던 소형 화물차 3.5톤 이하를 대상으로 충돌 시험 대상에 포함시켜 문열림, 조향장치 변위량, 연료장치 누유 등 4가지 기준에 의해서 충돌 시험을 시행하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소형 화물차는 사고 사망률이 여타 차량에 비해서 2배 이상 높음에도 불구하고 충돌 안전성 시험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이를 개정하여 충돌 시험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2024년부터 우선 적용되고 모든 기준 적용은 2027부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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