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심하세요' 4월부터 새롭게 바뀌는 과속 단속 이제 카메라 없어도 다 찍힙니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갓길 운전하거나 버스 전용차로를 운전하는 차량을 본다면 얄밉기도 하고 왠지 나만 교통질서 지키는 게 억울한 마음이 들 때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경찰의 교통 단속 역시 진화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단속하는 암행 단속과 드론 단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 있다면 꼭 공유해주시기 바랄게요. 

 

암행 단속

일반적인 경찰차의 경우에는 우리가 자주 보게 되는 흰색 바탕에 파란 노란색 패턴이 들어간 경찰차를 타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의 차량은 당연히 일반 차량과는 확실히 구분됩니다. 하지만 암행 순찰차의 경우에는 외관만 보게 되면 일반 차량과 구분 자체가 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암행 단속차량은 어떤 것을 단속하게 될까요. 암행순찰차의 경우에는 보통 난폭 운전, 속도위반, 보복 운전, 버스 전용차로 위반 운전 중에 있는 스마트폰 조작 등을 단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로 단속되는 사례는 속도위반과 난폭운전이라고 합니다. 

 

암행 순찰차량을 따돌린다면

암행 순찰차량이라고 단속에 걸렸으나 그냥 지나쳐 버렸다면 혹시나 그럴일을 거의 없겠지만 이런 경우에는 암행 순찰차량은 무리하게 따라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심하실 수 없습니다. 암행단속 차량은 차량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난폭운전 벌금 

난폭운저으이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혈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벌금 40점 부과 40일 운전 정지 처분도 함께라고 하네요.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드론 단속

암행 순찰 차량에 더해서 이제는 단속 방식도 진화 하고 있습니다. 바로 드론 단속인데요. 단속 드론의 경우에는 그 무게만 5kg 4천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00km 이상을 달리는 차량의 번호판 인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속도로의 주요 지점을 단속하고 있으며 지정차 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 갓길 운전 등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1700여 건 2019년 3500여 건을 단속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드론 단속에 암행 순찰차량까지 경찰차나 과속 카메라가 없는 곳이라고 안심하고 과속하면 안 될 것 같네요. 

 

 

 

새롭게 바뀐 단속 오늘부터 이곳에 주차 하면 과태료 폭탄 , 절대 주차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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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내집 현관 앞 '이것도' 단속됩니다. 잘못하면 과태료 300만원 꼭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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