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추천하는 과식했을때 약 대신 먹으면 좋은 천연 소화제 7가지

현대인의 고질병인 과식 소화 불량과 스트레스.... 특히 겨울철에는 몸의 체온까지 낮아져서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되죠. 소화가 안될 때 본인의 체질에 맞는 음식 재료를 따져서 먹는다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면서 소화를 촉진시킬 수 있게 되겠요. 오늘은 약대신 먹으면 좋은 천연 소화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호박죽

호박죽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고 있습니다. 호박속에 있는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좋게 만들어 줍니다.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가 안될 때 좋은 보양식품이 됩니다. 

 

2. 양파

양파 역시 겨울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재료 입니다. 양파의 경우 몸이 차가워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양파의 맵고 자극적인 맛은 위장 내 헬리코 박터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부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소화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만성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좋은 채소 입니다. 부추를 갈아서 죽을 만들어 먹으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게 해 주면서 소화를 좋게 만들어 줍니다. 

 

4. 생강차

생각차는 감기에 걸렸을때 자주 마시면 몸을 보호해 주며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해서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5. 무우

무는 옛부터 천연소화제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무우는 그 맛이 매콤하면서 단맛을 지니고 있으며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면 종류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껍질에도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통째로 갈아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6. 매실청

매실에는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액과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가 잘되게 하면서 식욕까지 돋우게 만든다고 합니다. 매실차를 만들어 마시면 급성 소화 불량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 식이 섬유, 그리고 칼슘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양배추는 위 점막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를 즙을 내서 매일 마시게 되면 소화 기능을 향상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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