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운전자가 모르는 교통사고 발생시 알아야 할 5단계 조치 방법

운전을 하다보면 본인 문제 또는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나게 되면 아무래도 당황할수 밖에 없겠죠. 이럴때 사고가 나자마자  과거와 같이 뒷목을 잡고 차 밖으로 나와서 서로 몸싸움에 고성이 오고가는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현명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럼 교통사고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조치해야할지 교통상화 조치 방법 5단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고발생 즉시 정차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즉시 차를 정차 시켜야 합니다. 주변에서 당장 차를 빼라고 소리치고 경적을 울리더라도 우선은 차를 빼지 말고 그 사고장소에 있어야 합니다. 단 사고 장소가 고속도로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즉시 차량을 이동 해서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차를 정차한 이후에 차량의 상태 그리고 상대방의 상태 등을 체크해야 합니다. 

 

상대방 상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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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대방 차량의 상태와 상대방 운전자 또는 보행자가 얼마나 다쳤는지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심하게 다쳤다면 119에 신고해서 구호작업을 하는게 우선입니다. 무리하게 상대방을 일으키거나 피해자를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2차 부상을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보험사 경찰서에 연락

주변 상황을 확인한 다음 할것은 바로 보험사에 연락 하는 것입니다. 보험사와 필요시 경찰서에 연락하세요. 가벼운 접촉사고의 경우 상대방과 협의를 통해서 원만히 해결하려 노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도 보험사에 연락해 놓는게 좋습니다. 잘못하면 뺑소니로 몰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고 현장 증거 남기기

다음으로 해야 할일이 바로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블랙 박스 영상을 확보하세요. 블랙 박스 영상은 사고에 결정적인 증거이므로 본인의 블랙박스와 상대방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핸들의 방향 그리고 타이어의 방향 그리고 파손 부위 등도 세밀히 촬영해 두세요. 사진 촬영은 필수 입니다.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하기

이렇게 모든 절차를 한 이후에는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합니다. 차량을 이동 시킨 후에 보험사 또는 경찰을 기다리면 됩니다. 상대방과 굳이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괜한 감정싸움이 될수 있으니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이미 벌어진 사고이니 평화롭게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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