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났을때 이걸 박으면 두달 월급이 날라가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멘붕에 부상까지 다양한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여기에 혹시나 단독으로 사고가 발생하였고 주변의 사물을 파손하게 되면 이것 또한 보상해야 한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절대 무료가 아니네요. 원상 복구 의무가 있네요. 

 

 

단독 교통사고 전봇대 파손

단독 교통사고로 전봇대 하나가 쓰러졌는데 처리 비용은 얼마일까요 묻는 질문에 답변은 약 200만 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설치 지역과 파손 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해서 전봇대가 파손되었다면 이역시 파손자가 원상 복구해야 합니다. 

 

 

 

가로수 특히 은행나무

은행나무를 교통사고 때 쓰러트리게 되면 8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변상해야 합니다. 왕벚나무 200만 원 등으로 국가에 보상해야 합니다. 

 

 

교통신호 제어기

교통신호 제어기 말 그래도 신호등을 제어하는 제어 박스입니다. 교통신호 제어기를 파손하게 되면 430만 원을 변상해야 합니다. 단 고칠 수 있는 수준이라면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가로등

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을 파손하였다면 그 금액은 300만 원가량을 변상해야 합니다. 작지 않은 금액이네요. 

 

가드레일

가드레일을 파손했다면 그 금액은 미터당 10만 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큰 돈이네요. 

 

무단횡단 방지봉

무단 횡단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한 방지 봉의 경우에는 미터당 17만 원을 보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일상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의 가격이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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