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면 돈을 그냥 버리는 겁니다.' 알게 되면 못버리는 폐건전지, 우유팩,페트병

각 지자체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을 장려하고 있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 그냥 버리고 있는 폐건전지, 우유팩, 페트병 등이 휴지로, 바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그리고 새 건전지로 교환된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물론 지자체별로는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진행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종이팩을 모아오면 화장지로 바꿔줘

종이팩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잘 펴서 가까운 주민센터에 가져다주면 종이팩 0.5kg을 모아 오면 화장지 1 롤로 교환해 준다고 합니다. 어차피 폐지로 버리게 되는 종이팩을 차곡차곡 모아 오면 우리가 쓰는 화장지로 바꿀 수 있다고 하니 환경 오염도 줄이고 생활에 보템이 되고 일석이조랍니다. 

 

폐건전지 10개 모으면 2개 건전지로 바꿔죠

우리 일상에 건전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건전지를 보통 건전 지함에 버리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폐건전지도 모아 오게 되면 0.5kg당 새 건전지 2개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지자체 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다쓴 폐 건전지가 새건전지가 된다니 안할 이유가 없겠죠

 

라벨 뗀 페트병이 주방세제로

한 지자체에서는 라벨을 뗀 페트병을 모아오게 되면 10개를 가지고 오면 세탁 세제 또는 주방세제 300ml와 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페트병을 차곡차곡 모아서 주민센터에서 교환해서 환경도 생각하고 세제도 받는 좋은 일을 한번 해보세요. 

추가로 집안에 쌓이기만 하는 아이스팩도 모아서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이역시 재활용해서 좋은 곳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어떤 지자체에서는 이렇게 오인 아이스팩을 수산시장에 가져다줘서 재활용하게 된다고 하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세상을 바꾸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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