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우크라이나 국경에 홀로 남겨진 11세 소년의 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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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우크라이나 국경에 홀로 남겨진 11세 소년의 손에는...

우크라이나와 슬로베키아 국경 그곳에는 11살에 불과한 한소년이 손에는 음식이 조금 들어 있는 비닐 봉투와 부모의 전화 번호로 보이는 번호가 손에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으로 밖에 안보이는 꼬마 그 꼬마는 완전히 혼자였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낳은 또하나의 비극인것 같네요. 

다행인건지 그 꼬마는 덤덤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경찰관은 그 꼬마에게 추가로 먹을 것과 음료수를 전달해 주었다고 합니다. 

경찰관의 표정에서 이 꼬마에 대한 안타까움이 뭍어나고 있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이꼬마는 진정한 영웅이 될만큼 여유롭고 미소를 가지고 있었으며 조금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과감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해피 엔딩이네요. 그 꼬마의 손에 적힌 전화번호를 통해서 경찰은 친척을 찾을수 있었고 그 꼬마를 친척들에게 인계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해피 엔딩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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